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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사부일체2

아는만큼 보이는 영화 마더와 보인만큼 보이는 투사부일체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의 김홍준이 히트시킨 유행어 아는 만큼 보인다는 여러 상황에서 많이 쓸수 있는 문장입니다. 맞아요. 세상은 아는만큼 보입니다. 지식이 많을 수록 보이는 세상은 더 커집니다. 경품용 천체망원경으로 하늘의 별을 보면 손으로 셀수 있는 정도의 별이 보이지만 천문대의 천체망원경으로 하늘을 보면 셀수 없는 별들을 볼수 있습니다. 영화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는 지식이 많으면 많을 수록 영화에 대한 재미가 늘어납니다. 올해 본 영화중 가장 기대 안하고 봤다고 뒤통수를 한대 맞고 나온 영화가 봉준호 감독의 마더입니다. 영화 난해하지도 주제가 어렵지도 영화문법이 논문스타일도 아닌 그냥 쉽게 볼수 있는 영화입니다. 명장은 만드는게 다르긴 다릅니다. 그런데 최근에 읽은 책 이동진씨가 쓴 부메랑 인터뷰를.. 2009. 8. 19.
역시 코믹조폭영화는 재미보단 스크린수로 흥행하는구나 한국영화중 몇몇 작품들은 저런 작품이 왜 흥행을 했을까 의아스러운 영화들이 있다. 왜 저런 허섭쓰레기 같은 영화가 흥행을 할까? 그 대표적인 작품이 바로 투사부일체다 1위- 괴물(1302만명) 2위- 왕의남자(1230만명) 3위- 태극기 휘날리며(1174만명) 4위- 실미도(1108만명) 5위- 친구-(818만명) 6위- 웰컴 투 동막골(801만명) 7위- 타짜(685만명) 8위- 미녀는 괴로워(660만명) 9위- 쉬리(620만명) 10위 -투사부일체(612만명) 디워와 화려훈 휴가 개봉전의 기록으론 역대한국영화 흥행사상 최고의 기록이었구 미녀는 괴로워 개봉전에는 코메디 영화중에서는 최고의 기록이었다. 여러평론가들의 악평과 뒤통수액션이라는 신조어와 비아냥과 저질 코메디임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 는 대박을 .. 2007.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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