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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2

개미지옥 같은 종북프레임에 허우적거리는 진보 빨갱이를 잡자는 똘이장군이 부활한 시대 북한과의 통일을 원하는 국민이 몇이나 있을까요? 우리의 소원은 통일은 이명박 정권에서는 쏙 들어가 버렸습니다. 통일이 된다고 해도 평화통일이 아닌 전쟁으로 인한 강제통일이 되는게 가장 현실적인 통일책입니다. 통일부가 왜 있는지 모를 정도로 이제 통일은 물 건너 갔습니다. 천안함 사건은 북한 소행이 아니라고 해도 연평도 포격으로 인해 국민의 민심은 북한에 등을 돌렸습니다. 지금 북한을 이야기하면 무조건 종북이니 좌익 빨갱이니 하는 마녀사냥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 모습은 흡사 70,80년대의 똘이장군이 어린이들의 우상이 되었던 그 시절을 떠올리네요. 지금의 40대 이상 분들은 잘 기억 하실 것 입니다. 똘이장군이 늑대모습을 한 소련제 둥근 탄창이 달린 기관단총을 들고 .. 2012. 6. 5.
진중권의 진중하지 못한 참을 수 없는 천박함 일전에 2012/02/10 - [삶/세상에 대한 쓴소리] - 공지영,진중권이 싫지만 방향성이 같기에 보듬어야 한다 라는 글로 진중권이 밉고 싫지만 보듬고 가야 한다고 주장 했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지금은 부정하고 싶네요 어제 백분토론을 살짝 봤습니다. 여전히 진중권은 독설을 뿜고 있었고 특유의 야비한듯한 상대를 무시하고 조롱하는 표정은 여전하더군요. 어제 백분토론을 다 보지 못해서 뭔 주제로 이야기한지도 모르겠지만 적어도 어제 토론은 2:2개 아닌 3:1의 토론이었습니다. 김갑수 시인만이 나꼼수를 옹호하고 3명은 나꼼수를 신랄하게 비판하더군요 나꼼수의 주장을 100% 옹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적어도 합당한 근거와 증거를 가지고 주장하는 그들의 주장은 수긍하고 지지합니다. 하지만 진중권에게 있어 나꼼수는.. 2012.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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