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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2

클린턴, 김정일 대통령때 못이룬 만남 퇴임후에 이루다 오늘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북한에 갔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좀 놀랍긴 하네요. 며칠전까지만해도 부인인 힐러리에게 갖은 욕설을 퍼붓던 북한이었는데 자기 부인에게 욕하는 국가를 클린턴이 찾아갔네요 빌 클린턴의 마이 라이프 1 - 윌리엄 제퍼슨 클린턴 지음, 정영목. 이순희 옮김/물푸레(창현) 빌 클린턴이 쓴 마이라이프는 미국 경제의 호황기에 8년동안 미국을 이끌었던 지금도 존경받는 빌 클린턴 대통령이 쓴 자서전입니다. 자서전이라는 자화자찬의 약점은 있지만 이 책을 통해서 미국의 90년대의 모습과 세계정세를 잘 들여다 볼수 있습니다. 이책에 보면 94년 북핵위기에 대한 적나라하고 섬뜩한 내용이 나옵니다. 빌 클린턴은 김일성과 관계가 좋지 않았습니다. 북한은 핵무기를 만든다고 미국을 자극했고 미국은 절대 용.. 2009. 8. 4.
북한 핵실험, 미사일발사에 대응방법이 없는 현정부 북한이 핵실험을 또 했군요. 친북정권이라던 노무현 정부에서도 핵실험을 한 북한인데 북한에 날을 세운 이명박정권은 미안한 감정도 없이 실험을 했을것 입니다. 거기에 에피타이저로 미사일까지 날려줌으로써 남한에 공포효과를 살짝 심어줍니다. 하지만 우리 남한 국민들이 누굽니까? 수많은 전쟁위협에 50년동안 단련된 우리들 아닙니까. 서울 한폭탄에 포탄이 하나 떨어지고 사람 몇몇이 죽어야 전쟁이 일어나는갑네 하는 전쟁불감증에 걸린 우리입니다. 오들오들 떠는것도 50년 떨면 자신이 떨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미사일을 쏘건 핵실험을 하건 말건 우리는 그런것에 떨지 않습니다. 하지만 언론과 정부관계자는 오전부터 호들갑입니다. 대책마련을 하고 있는데 그 대책이란것이 뻔한 안보리 어쩌고 그것입니다. 일본정상과 통화하고 인접국.. 2009.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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