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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2

아침식사를 예술로 만들어서 먹는 '아트 토스트 프로젝트' 아침식사 제대로 하고 출근하는 분들이 몇분이나 계실까요? 시간이 없어서 먹지 못하는 분들이 많죠. 그런데 좀 일찍 일어나서 아트한 아침식사를 만들어 먹으면 어떨까요? 아침 든든하게 먹는 것 보다는 가볍게 먹는 분들 중에 손재주와 예술감각이 있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아니 예술가가 하면 딱이겠네요. 출근할 일도 없고 브런치 만들어 먹듯 여유롭게 만들면 되니까요 아래에 소개할 아침식사는 노르웨이 아티스트이자 사진작가인 Ida Skivenses가 아침에 만들어 먹은 아침식사입니다. 둥근 접시를 캔버스 삼아서 다양한 음식 재료로 그림을 만들어서 먹는데요. 그림을 보면 직접 창조한 것도 있지만 유명 명화를 패러디한 그림도 있습니다. 고흐, 마그리트, 뭉크의 그림도 보입니다 Ida Skivenses는 아침식사 대신.. 2013. 4. 2.
토스트로 작품세계를 펼치는 Maurice Bennett 뉴질랜드에서 50년대 후반에 태어난 아티스트 Maurice Bennett는 독특한 소재로 해외 유명인들의 초상화를 만들기로 유명합니다. 알약으로 만든 만든 초상화도 대중들에게 큰 인기가 있었습니다. 코트니 러브와 마이클 잭슨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이 Maurice Bennett 작가는 이 알약 초상화 보다 토스트맨으로 유명합니다. 토스트의 굽는 강도를 조절해서 멋진 작품을 만들었고 이후에 토스트로 많은 작품 활동을 합니다. 작품의 크기도 엄청나고 그 정성도 대단합니다. 이런것을 보통 픽셀아트라고 하는데 픽셀아트들은 그 소재의 독틈함이 사람들의 이목을 쉽게 끕니다. 이 토스트로 작품을 하는 사람은 여러 작가가 있습니다. Nathan Wyburn 라는 영국 웨일즈에 사는 20살의 이 청년작가는 토스트와 잼을.. 2010.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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