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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터2

날씨가 식빵에 찍혀 나오는 Jamy 토스터기 미국을 대표하는 빵은 '식빵'입니다. 이 식빵에 토스터기에 구워서 크림등을 발라서 먹으면 아침 식사가 되기도 하죠. 전 식빵을 아침 대신 먹으면 일을 할 수 없어서 절대로 식빵을 아침에 먹지 않지만 간편함은 정말 최고입니다. 이 식빵에 그날 날씨를 찍어서 준다면 어떨까요? 디자이너 Nathan Brunstein은 엑스박스360같이 생긴 토스트기 Jamy 토스터기에 이 기발한 생각을 넣었습니다. Jamy 토스터기에 와이파이 기능이 있어서 날씨 정보를 받아올 수 있습니다. 받아온 날씨정보를 토스터기 프린터에 연결되어서 식빵이위에 뿌려줍니다. 아쉽게도 콘셉트 제품이네요. 식빵위에 날씨 정보를 뿌려주는 것은 좋은데 혹시 저 검은 날씨 정보가 식빵을 다 태워서 만든 것이라면 먹기 꺼림직 하겠네요. 차라리 초콜렛으.. 2012. 9. 19.
죽은 빵을 살려주는 응급소생기 모양의 토스터기 죽은 빵을 살려드립니다. 부엌 한켠에서 말라 비틀어져서 죽어 있는 빵을 살려드립니다. 응급소생기 모양의 토스터기 입니다. 처음에 얼핏보면 응급소생기로 착각할 정도로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그러나 소생기 손잡이를 들어보면 모양이 어째 식빵모양입니다. 죽은 빵을 가운데에 넣고 전기충격을 가하면 빵이 구워지면서 노릇노릇 해집니다. ㅎㅎㅎㅎ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네요. 디자이너 Shay Carmon씨가 디자인한 이 응급소생 토스터기는 오래된 빵을 살려줄 수 있습니다. 다만 곰팡이 같은 것은 어떻게 제거할지 죽은 빵이 아니더라도 이 토스터기로 빵을 구우면 참 재미도 있고 맛도 있겠네요 또 생각해보면 영화 베니와 준에서 조니 뎁이 다라미로 식빵 굽는 모습과도 비슷하네요 2010.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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