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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키취2

찰진 스토리 화끈한 액션과 차별성을 갖춘 영화 배틀쉽 외계인 침공영화는 수 없이 많이 봤습니다 대부분의 영화가 외계인이 지구를 집어 삼킬려는 영화이고 그걸 막아내는 지구인들의 감동스토리가 담깁니다. 이와 반대로 스필버그식의 외계인 영화는 외계인을 적이나 병균으로 그리지 않고 우리의 친구로 생각하는 영화였고 이런 색다른 시선이 E.T를 외계인영화의 레전드로 만들고 있습니다. 영화 '배틀쉽'은 전자에 속하는 영화입니다. 외계인과 맞짱을 뜨는 화끈한 액션영화입니다. 스토리는 평이하면서도 살짝 다릅니다. 평이하다는 것은 한 찌질한 주인공인 알렉스 하퍼(테일리 키취 분)의 고군분투 성장스토리와 함께 러브스토리가 버무려진 영화입니다. 전체적으로 이전 외계인 맞짱 영화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보면서 여러 외계인 침공영화가 느껴지네요. 가장 먼저 떠오른 영화는 '인디펜던.. 2012. 4. 11.
존 카터, 약간의 지루함도 있지만 후반 반전이 놀라운 영화 잘 생기지 않았나요? 전 이 영화 이 주인공 때문에 봤습니다. 테일러 키취, 81년생으로 국내에서는 거의 처음 알려진 배우입니다. 얼마전 개봉한 보도사진작가의 이야기를 다룬 '뱅뱅클럽'에서 조연으로 등장했는데 보자마자 이 훈남에 홀딱 빠졌습니다. 정말 잘생긴 배우입니다. 위 사진은 좀 이상하게 나왔네요 외모만 보면 조니 뎁의 젊었을 때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다만 연기력은 좀 떨어지지만 조니 뎁을 닮은 외모 하나는 허리우드도 인정했는지 디 3천억원의 제작비가 들어간 SF대작인 존 카터에 주연을 시킵니다 존 카터는 스타워즈, 아바타등의 SF대작들의 원형질입니다. 이 '존 카터'는 19세기말에 나온 소설로 후에 나온 아바타나 스타워즈와 대다수의 SF영화에 큰 영향을 준 소설입니다. 실제로 이 영화에서의.. 2012.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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