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타이토1 스페이스 인베이더 닌턴도 WII 게임으로 발매예정 스페이스 인베이더는 제가한 첫 오락게임이었습니다. 초등학교 문방부 앞에 10원인가 20원을 넣고 외계인들을 쏴서 맞추는 아주 간단한 게임이었는데요. 항상 다른 아이들이 하는걸 지켜만 봤습니다. 80년대초만해도 칼라모니터가 흔하지 않아서 흑백모티터에 색색깔의 셀로판지를 가로로 길게 붙여서 아주 조악하게 칼라 모니터 흉내를 내게 했는데요. 그 모습을 보면서 언젠가 해봐야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어렸을떄 오락하지 마라라는 선생님과 부모님의 전방위 압박으로 쉽게 하지 못했는데 하루는 용기를 내서 했습니다(저에겐 용기를 내야헸습니다. 부모님을 실망시켜드리지 않기위해서요) 남들 다 하던 동킹콩도 지켜보는 것으로 만족했었는데요. 다른 오락보다 이 인베이더의 추억이 남다르네요. 친구들이 맨위에 지나가는 우주선을 쏴서 .. 2008. 4.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