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타나토노트1 이야기가 있는 백과사전식 글을 쓰는 베르나르 베르베르 베르나르 베르베르, 분명 이 작가는 이름덕을 톡톡히 본 작가입니다. 이름이 외우기도 쉬울뿐더러 이름에 운율까지 느껴집니다. 이 이름도 독특하고 외우기 쉬운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처음 알게 된것은 군대에서 였습니다. 책 읽는것을 별로 즐겨 하지않고 여자꽁무니만 쫒아다길 주취미로 삶았던 대학생활을 뒤로한채 군대는 하루하루가 지루함의 연속이었습니다. 온통 녹색과 얼룩무늬만 보이는곳에서 칼라가 있는곳은 기지내 서점이었습니다. 기지 서점에서 매주 3권씩 빌려서 책 읽기만 열중하게 만든 책이 바로 소설 개미였습니다. 우연히 빌려본 개미는 책의 재미를 다시 일깨워준 책이었죠. 소설 개미는 놀라운 상상력을 담은 책입니다. 인간과 크기만 다를뿐 또 다른 지구의 지배자인 개미의 삶을 구체화하고 거기에 상상력을 접붙여서 거대.. 2009. 9.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