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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들24

아마존 킨들2보다 두배큰 DR800SG 네덜란드의 IREX에서 나온 DR800SG 전자책리더기는 기존의아마존 킨들2와 소니의 리더터치보다 화면이 두배나 더 큽니다. 사실 킨들2 처음 나왔을때 맨밑에 키보드같은것이 달린것을 보고 저게 왜 있나 했습니다. 텍스트 입력할려고 달아놓은듯 한데 많이 쓰지도 않는데 그렇게 공간을 차지해야 하나 했는데 이 IREX의 DR800SG는 외부에 달린 텍스트입력 키보드가 없습니다. 이 제품은 영리하게도(?) 그 키보드 입력 패드를 삭제하고 터치스크린으로 대체했습니다. 대신에 액정은 킨들2나 소니의 리더터치의 6인치보다 큰 8.1인치 입니다. 무광택 액정화면을 채택해서 햇빛에 반사되는 빛을 비해서 이리저리 액정화면을 돌리는 모습도 없어졌습니다. 집에 있는 노트북의 액정이 빛을 반사하는 재질로 마무리해서 빛이 반사되.. 2009. 9. 24.
북토피아도 망하는데 아이리버 스토리 성공할수 있을까? 한국사람들 책 정말 안 읽습니다. 우리나라 성인 10명중 2명은 1년에 책을 한권도 읽지 않는다고 하네요. 독서도 양극화인지는 모르겠지만 제 주변에도 보면 책 한줄 안 읽는 사람 많습니다. 책 볼 시간에 음악이나 영화다운로드해서 PMP로 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책은 주로 출퇴근 시간에 보는 맛이 최고죠. 지루한 출퇴근시간에 친근한 벗이 되어주니까요. 집에 와서는 잡자기 전에 읽는 책이 최고로 달콤합니다. 그러나 이 짜투리 시간을 요즘은 게임이나 MP3 혹은 PMP를 이용해서 책과 담 쌓은 분들이 많습니다. 한국 성인의 연평균 독서량은 12.1권입니다. 그나마 96년 이후로 꾸준히 는것이 이 정도 입니다. 한달에 한권씩 읽는 모습인데요. 저는 약 3권에서 4권정도 읽는듯 하네요. 그중 3권은 도서실에서 빌.. 2009. 9. 23.
아마존 킨들의 짝퉁버젼 중국의 위파운드 네 이럴줄 알았습니다. 중국이 휴대용 전자북 리더인 아마존 킨들과 흡사한 제품인 위파운드를 선보였습니다. 이 위파운드는 도쿄에서 열리고 있는 2009 북페어에 선보였습니다. 이 제품을 개발한곳은 북경대학과 산학협력업체가 만들었습니다. 전체적인 제품 디자인은 비슷합니다. 주요 부품인 디스플레이를 킨들2에서 사용하는 E Ink's e-paper 를 동일하게 사용해서 더 똑같아 보이네요. 다른점이 있다면 조그셔틀이 위파운드에 있습니다. 이게 아마존 킨들2입니다. 그런데 배꼈다고 하기에는 전시회에 직접 들고 나올정도의 배짱이라면 특허에 대한 문제는 해결될것이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 이 위파운드는 SIM카드에 책 자료를 인터넷에서 다운받아서 위파운드로 볼수 있습니다. 가격은 209달러로 올 하반기에 중국과 일본에.. 2009. 7. 15.
Amazon, 대화면의 전자 북 리더 Kindle DX를 발표 우리나라도 전자북리더 전성기가 불어왔으면 좋겠으나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종이책만이 책이라는 인식이 많이 있습니다. 뭐 전자책의 거부감은 저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환경을 생각해보면 전자책이 좋지요. 또한 탐색기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책을 많이 보유하고 있지만 필요한 문구가 어느책 어디에 있는지 찾을려면 생고생을 해야 합니다. 분명 어느책에서 봤던 문구인데 하며 책 뒤적거리면 한숨만 나옵니다. 책을 깨끗하게 사용하다보니 표시도 안되어 있고 망망대해에서 바늘찾기와 다름이 없죠 그러나 이 전자북리더기는 수천권의 책을 저장하고 있으면서 쉽게 단어, 문장검색을 할수 있어서 좋을듯 하네요. 다만 휴대성이 떨어져서 문제죠 작년부터인가 미국은 아마존에서 내놓은 킨들이라는 전자북리더가 히트를 치고 있더군요. 눈부심도 .. 2009.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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