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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들 아마존2

아마존의 새로운 야간 조명이 있는 전자책리더기 뉴 킨들 페이퍼화이트 일본 애니 '사이코패스'에서 이런 말이 나옵니다. 종이책이 전자책보다 좋은 이유는 책을 넘길 때의 촉감에 있다고요. 종이 책을 넘기는 촉감과 부피감이 전자책이 따라 올 수 없다고 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종이책이 좋은 이유는 책장을 넘기는 촉감입니다. 또한 책을 얼만큼 읽었는지 바로 알 수 있기 때문에 중간 중간 뿌듯함도 느낍니다. 고지가 얼마 안 남았구나를 알 수 있는 종이책, 반대로 전자책은 거의 다 읽어가고 하단에 %남았는 지 알려주지만 눈으로 그 남은 크기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종이책이 주는 향상심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전 전자책이 더 좋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언제나 쉽게 꺼내서 읽을 수 있습니다. 외출 나갈 때는 종이책 대신 전자책을 가져갑니다.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데다 여러 권을 넣.. 2015. 6. 22.
아마존 킨들의 짝퉁버젼 중국의 위파운드 네 이럴줄 알았습니다. 중국이 휴대용 전자북 리더인 아마존 킨들과 흡사한 제품인 위파운드를 선보였습니다. 이 위파운드는 도쿄에서 열리고 있는 2009 북페어에 선보였습니다. 이 제품을 개발한곳은 북경대학과 산학협력업체가 만들었습니다. 전체적인 제품 디자인은 비슷합니다. 주요 부품인 디스플레이를 킨들2에서 사용하는 E Ink's e-paper 를 동일하게 사용해서 더 똑같아 보이네요. 다른점이 있다면 조그셔틀이 위파운드에 있습니다. 이게 아마존 킨들2입니다. 그런데 배꼈다고 하기에는 전시회에 직접 들고 나올정도의 배짱이라면 특허에 대한 문제는 해결될것이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 이 위파운드는 SIM카드에 책 자료를 인터넷에서 다운받아서 위파운드로 볼수 있습니다. 가격은 209달러로 올 하반기에 중국과 일본에.. 2009.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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