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클로이 모레츠1 실제와 영화의 경계를 아름답게 허문 영화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 아! 어쩐다. 이 말이 저절로 튀어나왔습니다. 며칠 전에 2015년 올해의 영화 TOP10 포스팅을 쓴 상태에서 TOP10 안에 들어갈 만한 영화가 또 등장했습니다. TOP10 중에 5위권 안에 들어갈 만한 아주 빼어난 수작을 2015년 연말 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에서 봤습니다. 그 영화의 이름은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입니다. 연극과 같은 영화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영화가 시작되면 인기 스타인 마리아 엔더스(줄리엣 비노쉬 분)과 비서 발렌틴(크리스틴 스튜어트 분)이 스위스의 작은 도시로 향하는 기차에서 스케쥴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왕년에 잘나가던 스타였지만 나이가 들어 중년 배우가 되어버린 마리아는 자신을 대스타로 만들어준 감독의 영화들을 상영하는 영화제에 참석하러 가는 중입니다. 그런데 기차.. 2016. 1.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