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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터2

세계 최대의 인간이 만든 세단 크레이터 달에 보면 크레이터들이 많죠. 공기가 없는 달은 유성같은 별동별들이 그냥 달을 강타하기 때문에 곰보처럼 크레이터들이 많습니다. 지구도 크레이터가 있지만 아주 적죠. 그 이유는 공기가 있어서 별동별이 지구에 도달하다가 공중에서 대부분 마찰열에 의해 사라집니다. 그러나 가끔은 지구에 그대로 돌진할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자연현상이 아닌 인간이 만든 크레이터중에 가장 큰 크레이터인 세단 크레이터가 있습니다. 예상하셨겠지만 미국이 냉정시대때 핵실험을 해서 만들어진 크레이터가 바로 세단크레이터입니다. 구글어스로 네바다주를 보니 흡사 달과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google maps 으로 보기 이 세단 크레이터는 직경 390미터, 깊이 97미터의 크기로 1천1백만톤의 흙을 오염시켰습니다. 한해 1만명정도의 관광객.. 2009. 6. 24.
슈퍼맨이 지구에 있는걸까? 불길에 쌓인거대한 크레이터 영화 슈퍼맨 처음부분에 보면 슈퍼맨이 지구에 도착할떄 거대한 크레이터를 만들고 그곳에서 걸어 나옵니다 그런데 투르쿠메니스탄에 이런 크레이터가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지하에서 큰 공사를 하는 것 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아마 큰 운석이 떨어져 생긴 구멍 같습니다. 지름이 60미터 깊이가 20미터인 이 거대한 크레이터는 50년전에 큰 운석이 떨여져 크레이터가 생기고 그곳에 가스가 묻혀있어서 불이 난듯 합니다. 이 불은 지난 50년동안 꺼지지 않고 계속 켜져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근처의 나방들이나 거미들이 저 불길로 모여들다가 부나방 신세가 됩니다. 사람도 근처에 오랜시간 서 있을수 없을정도로 뜨겁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 저런 크레이터가 있었다면 당장 불부터 끄고 가스파이프 꽂아서 가스 뽑았을것 같네요 2008.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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