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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 원2

예스24의 O2O서비스 크레마 라운지에서 본 크레마 제품들 알라딘 강남점에 들렸다가 볼 만한 책이 없어서 그냥 나왔습니다. 아시겠지만 강남역은 유동인구 1위 지하철역이라서 근처도 가기 싫습니다. 그래서 강남역에서 약속 잡으면 욕부터 나옵니다. 강남역은 예전에도 인기 많은 역이긴 했지만 지금처럼 지옥의 느낌은 아니였습니다. 분당선까지 개통되어서 유동인구가 더 많아진 듯 합니다. 그 강남역을 피하기 위해서 근처에 있는 9호선 신논현역을 갔습니다. 신논현역에서 탄 9호선은 소지옥이네요. 급행은 빨라 좋은데 사람이 많아서 미어 터지고 일반은 느려서 속터지고요. 아무튼, 이 강남역 주변은 최대한 가지 않을 생각입니다. 그래서 친구들도 약속을 강남으로 정하지 않습니다. YES24의 오프라인 매장 크레마 라운지 요즘 O2O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O2O는 Online .. 2015. 7. 31.
예스24의 크레마원은 기능성은 좋으나 장시간 독서에는 적합하지 않는 제품 전자책 애독자입니다. 하루에도 10분 이상 전자책을 읽지 않으면 입에서 가시가 돋아나지는 않지만 뭔가 찝찝합니다. 우유빛 뽀얀 바탕에 짙은 검은 색이 드리우는 전자책. 이 전자책은 책을 많이 읽는 분들에게는 축복과 같은 선물입니다.그러나 책도 많이 읽지 않고 장시간 읽지 않는 사람들은 전자책하면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로 읽는 전자책을 생각합니다. 저는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로 1시간 이상 책을 본 적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눈이 아프기 때문이니다. 게다가 배터리 소모량도 좀 짜증스럽습니다. 한 마디로 비효율적 독서가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로 책을 읽는 것입니다.물론, 밤에도 읽을 수 있다는 장점과 바로 바로 검색이 가능하다는 점 등등의 장점이 있지만 장시간 독서를 하는 분들에게는 절대 비추천하는 전자책이 스마트.. 2014.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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