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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션서비스3

다급해 보이는 카카오뷰의 돈 주고 에디터Z 모집 차차 나아질 것이라고 합니다. 초반에 어색함과 익숙하지 못해서 사람들의 쓴소리에 많은 서비스들이 낯설어서 그렇습니다. 익숙해지면 적응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카카오뷰는 지난 8월 선보인 이후 이용자가 계속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출시 후 9월 10월 카카오톡 월간 사용시간이 하락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딱히 인기가 올라간 것 같지도 않습니다. 카카오 뷰는 카톡 앱 가운데 눈동자 모양을 눌러서 볼 수 있는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로 다양한 콘텐츠를 유튜브 채널처럼 보여주는 서비스입니다. 콘텐츠 생산자가 자신의 콘텐츠를 소개할 수도 있고 콘텐츠 생산자가 아닌 콘텐츠 소비자가 좋은 콘텐츠를 발견하고 같은 주제를 묶어서 소개하는 큐레이션도 가능합니다. 이 새로운 시도에 저 같은 블로거나 유튜버들은 자신의 콘텐츠.. 2021. 12. 31.
카카오뷰 드디어 수익 창출 기능이 추가되다. 진작에 좀 하지! 카카오가 구독형 경제에 맛 들렸나 봅니다. 카카오뷰를 지나서 내년에는 다음뉴스도 구독 서비스로 전환한다고 하네요. 구독 서비스는 매일 신문이나 우유 구독을 하듯 신선한 걸 매일 알아서 갖다 주는 서비스입니다. 우유나 신문은 구독료를 내야 하지만 콘텐츠 시장은 유료 구독 서비스가 거의 없습니다. 해외에서는 뉴욕타임즈가 대성공을 거두었지만 네이버의 유료 콘텐츠 구독 서비스인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서비스는 사용자가 거의 없어서 쫄딱 망했습니다. 한국은 넷플릭스급의 고퀄의 콘텐츠, 안 보고는 못 배기는 서비스 아니면 돈 내고 볼 콘텐츠가 거의 없습니다. 있다면 웹툰이나 영화, 드라마 같은 영상, 시각 콘텐츠이지 텍스트 콘텐츠 중에 돈 내고 보는 콘텐츠는 거의 없습니다.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가 시도하고 있.. 2021. 11. 25.
카톡 샵검색 대신 들어온 카카오뷰는 성공할 수 있을까? 요즘 카카오 행보를 보고 있으면 놀랍기도 하고 한숨이 나오기도 합니다. 카톡이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수익 모델이 전혀 없어서 뭘로 돈을 버나 했을 때 카톡 사용자들이 많기에 카카오를 거대한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이용해서 수익 모델을 만들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초기에는 수익이라곤 카카오톡 연동의 모바일 게임 수수료밖에 없었죠. 그러나 게임사들이 과도한 수수료를 피해서 단독 런칭을 하거나 카톡 로그인 없어도 쉽게 로그인할 수 있게 되자 수익 모델이 거의 다 사라집니다. 그렇게 카톡은 수익모델을 찾지 못하다 다음을 인수 합병하면서 우회 상장 후에 본격적인 수익 모델을 발굴했습니다. 초기에는 카카오 헤어나 카카오 택시 같은 서비스로 수익을 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초기에 거부감이 들 수 있기에 카카오 택시.. 2021.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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