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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동안의 퀸 콘서트 같았던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요즘 인기 있는 노래만 인기가 있는 건 아닙니다. 이 세상에 없는 가수가 부른 노래들도 꾸준히 인기가 있습니다. 특히 처음 들어보는 노래에 푹 빠졌는데 그 노래를 부른 가수가 이 세상에 없거나 20년 전 노래라고 하면 깜짝 놀랄 때가 있습니다. 20년 전 노래인데 촌스럽지 않다니. 아니 어떤 면에서는 지금 노래보다 더 세련되고 화려한 모습에 놀라곤 합니다. 저에게 있어 과거의 히트한 노래지만 노래가 너무 좋아서 그 가수의 노래를 찾아서 들어 본 가수들이 있습니다. 그 가수들은 '비틀즈', '카펜터스', 그리고 '퀸'입니다. 퀸은 저와 동시대에 살긴 했지만 주요 히트곡들을 알게 된 건 '프레디 머큐리'가 에이즈에 걸렸다는 보도 이후에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많은 방송과 광고 그리고 영화를 통해서.. 2018. 11. 1.
태어나서 처음 전율이 일었던 노래 보헤미안 랩소디 지금도 그렇지만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인생중에서 가장 음악과 친근한 시절입니다. 하루하루 또래의 친구들과 공부하고 웃고 떠들면서도 대학을 가기 위한 경쟁상대로 의식대는 시절 세상에 점점 눈을 떠가면서 눈물과 기쁨이 점점 많아지는 시절. 또한 고민도 참 많은 시절이죠. 선배나 친구의 조언으로도 부족한게 사춘기 시절의 중고등학교 시절입니다. 중고등학교때 노래 참 많이 들었죠. 푸른하늘. 공일오비. 무한궤도. 박학기. 전원석. 이정석. 유열. 이문세. 들국화. 유재하. 80년대는 팝송의 자양분을 먹고 자란 싱어송 라이터들과 많은 뮤지션이 한국가요계의 큰 붐을 일으켰던 시대입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그 시절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가요 60% 팝송40%를 섭취하고 자랐습니다. 지금은 가요 90% 팝송 10%가 되었지만.. 2009.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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