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퀵드로우(Quikdraw)1 렌즈 교환을 빠르게 해주는 허리에 차는 렌즈 홀더 퀵드로우(Quikdraw) 사진기자들이 카메라를 여러개 가지고 다니고 여러대의 카메라르 어깨에 주렁주렁 메고 다니는 이유는 뽀대 때문이 아닙니다. 여러개의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는 이유는 렌즈 교환을 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다양한 화각으로 피사체를 촬영하기 위해 여러대의 카메라를 메고 다는 것입니다. 사건현장이나 스포츠현장에서는 피사체가 빠르게 움직이고 카메라 기자를 배려하지 않습니다. 저기 잠깐만요! 렌즈 교환 좀 하고요라고 일시멈춤 버튼을 누를 수 없죠. 따라서 그 렌즈 교환시간마져도 없는 극박한 상황이 수시로 발생하기에 아예 여러대의 카메라를 메고 다니면서 순간순간 필요한 화각의 렌즈를 낀 카메라를 들고 찍습니다. 저도 사건 현장에서 가끔 촬영을 하다보면 렌즈 교환하다가 '결정적 순간'을 놓칠때가 있더라고요. 머피의 법칙처럼 .. 2012. 8.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