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콜로디온 습판법1 19세기 콜로디온 습판법으로 사진을 찍는 사진의 역사에서 빼놓을수 없는 이 사진은 1838년 루이스 다게르가 파리를 찍은 사진입니다. 이때만해도 사진이 발명된지 얼마 안되었고 감광물질이 발달하지 않아서 사진을 한장 찍을려면 몇시간 노출을 시켜야 했습니다. 그래서 이 사진에는 그 노출시간동안 움직인 것들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다만 구두를 딱기 위해 잠깐 서 있었던 사람은 사진에 담깁니다. 사진속 길가에 자세히 보면 사람이 보입니다. 19세기 사진은 모델에게는 곤혹스러웠을것 입니다. 똑같은 자세로 한참을 서 있어야 했으니까요. 그래도 초상화 그릴때 서 있어야 하는것 생각하면 크게 힘들어 하지 않았을것입니다 Jill Time 이라는 사진작가는 특이하게도 이 19세기 콜로디온 습판법으로 사진을 찍는 사진작가입니다. 이동식 암실을 가지고 다니면서 사진을.. 2009. 5.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