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케이블TV5

방송 예약 녹화 기능이 있는 CJ헬로비전 헬로TV UHD 셋톱박스 UHD 레드 TV를 자주 보지 않지만 꼭 보고 싶은 방송은 본방사수를 합니다. 그래야 돈이 안 드니까요. 시간이 없어서 혹은 깜박하고 놓친 보고 싶은 방송 프로그램은 다시보기로 볼 수 있지만 1주에서 3주 이상 지나야 무료로 다시 볼 수 있기에 1주나 3주 이상 기다렸다가 봅니다. 이렇게 다시보기를 무료로 풀려서 보게 되면 돈이 안 들지만 시의성이 떨어져서 방송을 본 감상을 주변 사람이나 SNS에 올리지도 못합니다. 그럼 돈 내고 보면 되지 않느냐고 물으실 수 있습니다.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전 TV 콘텐츠를 돈을 내고 보고 싶지 않습니다. VCR 시절에는 예약 녹화 기능이 있어서 보고 싶은 방송 프로그램을 알아서 시간 맞춰서 비디오 테이프에 녹화해서 봤는데 요즘은 TV 시청료에 IPTV 사용료까지 내야 하는 시.. 2017. 10. 13.
이제 U+ TV(IPTV)에서도 롤코,택시,슈스케 볼수 있다 공중파만 30년 넘게 시청해서 공중파의 달인이 되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슈퍼스타K가 전국을 강타 할때도 '롤러코스터 남녀탐구생활'을 했어도 별나라 이야기로만 들었죠. 솔직히 케이블TV와 IPTV의 차이점도 몰랐습니다. 케이블TV를 랜선을 이용해서 IPTV로 보는 줄 알았죠. 그런데 그게 아니더군요 케이블TV의 채널과 IPTV의 채널이 중첩되는 채널도 있지만 대부분은 많이 다르더군요. 예를 들어서 IPTV에서는 KBS나 SBS, MBC의 스포츠채널을 볼 수 없습니다. 스포츠매니아가 아니여서 이 정도는 참을 수 있지만 tvN이나 채널 CGV, 엠넷등 킬러채널이 IPTV 3사 모두 몽땅 빠져 있더군요 이래서 사람들이 케이블TV도 보고 IPTV도 보나 봅니다. 왜 중복투자를 할까 솔직히 이해가 안갔습니다. 이건.. 2011. 1. 30.
종합편성채널의 미래는 현재의 포털 메인 화면을 보면 된다 최시중 방통위원장이 드디어 종합편성채널자를 선정 발표했습니다 이미 예상했던 대로 조중동과 자매지같은 매일경제과 연합신문을 선정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정권의 나팔수인 KBS가 KBS1.2를 지나서 5개가 더 생기는 결과가 되었네요 많은 사람들이 IPTV나 케이블 채널이 늘어나는 것을 반겨 합니다. 물론 반겨할 일이긴 합니다. 추가 요금 내지 않고 채널이 더 늘어 난다면 누가 마다 하겠습니다. 볼게 없으면 안보면 되니까요 이번달에 IPTV를 신청해서 보고 있습니다 PDP TV를 구입했는데 기존의 동축케이블로 보기에는 문제가 있어서 HD급 지상파를 보기위해서 IPTV를 신청했습니다. 수 많은 채널에 놀랬습니다. 이걸 언제 다 봐~~~ 그러나 10일 지난후 알았습니다. 정말 볼만한 채널 없다는 것을요. 그래서 .. 2010. 12. 31.
리얼스토리묘 조작? 아 짝퉁공화국이여 리얼스토리묘가 조작됐다구? 뭐 놀랄일은 아니다 몇달전에 같은 프로그램인지는 모르겠지만 인기보이밴드인 SS501이 출연하는 리얼다큐에서 짜고 했다는 얘기가 나왔구 제작진에서 해명하길 포멧은 리얼을 표방하지만 그 프로그램 처음 시작할때 맨 밑에 자막으로 허구임을 명시했다는 것이다. 마치 담배경고문구를 저 구석진데 써 놓은 것처럼 이건 케이블TV의 저질성에서 기인한것도 있구 시청률 지상주의에 찌든 케이블TV들의 문제일수도 있다. 난 집에 케이블TV가 없다. 볼것도 없거니와 그 저질스럽고 자학적이고 쾌락적인 채널들만 뺄수가 없어서 아예 달지 않았다. 그 방송만했다하면 사고 치고 사과방송하는 조정린이 진행하는 아찔소 인지 그 방송 보기 싫어서라도 안달고 있다. 이런 거짓방송은 한두번이 아니다. 꼭 케이블TV만 하.. 2007. 8. 24.
김미려 그렇게 까지 해서 가수가 되고싶니? 쯧쯧 김미려는 한마디로 탤런트이다. 우리가 유통하는 드라마에서 볼수 있는 탤런드 말고 사전적 의미의 탈랜트이다. 노래도 립싱크가수들보단 잘 부르고 (실제로 하이바란 그룹으로 활동도했다) 개그실력도 뛰어나다. 그녀가 개그야란 초상집에 들어가서 사모님이란 옥동자를 낳을때까지 누구하나 도와주지 않았다. 말 그대로 혼자 개그야를 살려놓은 잔다르크다. 개그맨 순위 1위를 하며 그 도도한 이영애마져 CF에서 운전해~~~ 를 외치게 했던 개그우먼이다. 정말 걸출한 개그우먼 하나 나왔다고 생각해서 내심 좋아했는데 아 이 여자 개그는 단지 자기 꿈을 실현하기 위한 목적이 아닌 하나의 수단이었다. 자기의 이름을 알리기 위한 수단... 그리고 자기의 진짜 꿈인 가수가 되겠다고 한다. 쩝. 그럼 지금 개그맨들은 뭐란 말인가. 자기.. 2007. 8.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