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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쳐3

은밀하고 사적인 사진을 보내고 싶을 때 좋은 Yovo 아이폰 앱 사진 홍수 시대입니다. 모든 피처폰과 스마트폰에 카메라가 달려 있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쉽게 사진을 찍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감시자가 된 듯한 느낌입니다. 공익을 위한 몰카는 괜찮지만 공익적인 목적이 아닌 자신의 인기를 올리기 위해서 사진을 찍고 인증샷을 찍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이게 다 악명과 익명이 구분이 없어진 세상의 단면이죠. 그래도 사람 마음이라는 것이 은밀한 것을 공유 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또한, 중요하고 비밀스러운 사진을 친구하고만 공유하고 싶은 생각이 들죠. 문제는 디지털 시대라서 친구에게! 너만 보라고 신신당부한 사진이 유출되어서 곤혹을 치루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한 서비스가 바로 Yovo 아이폰앱니다. 아이폰 앱 Yovo는 아쉽게도.. 2015. 2. 17.
방송화면 캡쳐 사진을 올리면 미리보기 방송 3분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이미디오 방송 리뷰를 한 때 많이 했지만 요즘은 잘 하지 않습니다. 방송 볼 시간도 없고 흥미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좋은 방송을 보면 꼭 화면을 캡쳐해서 소개합니다. 어제 같은 박근혜 단독토론 같은 경우는 그 어떤 예능보다 흥미로웠고 저에게 많은 웃음을 주었습니다. 이런 방송을 보면 꼭 제 감상기를 적고 싶은데요. 그럴려면 스크린샷이 필요 합니다. 위와 같은 스크린샷을 구해서 삽화로 올리고서 글을 쓰죠. 하지만 이 스샷으로는 어제와 같은 재미있는 영상을 표현할 수 없습니다. 천상 제가 말로 느낌을 전달해야 하는데요. 아무리 잘 쓴 글이라도 영상을 직접 보는 것 보다는 못할 것입니다. 어제 박근혜 단독토론의 주인공은 사회자 송지헌이었습니다. 국민 면접 콘셉트로 진행했는데 면접은 박근혜가 보고 취직은 송지헌이.. 2012. 11. 27.
인터넷을 기록하자 e하루 616 한 여고생이 5.18 광주민주화 항쟁때의 사실과 느낌을 자신의 일기장에 생생하게 기록했습니다. 한 필부필부의 기록이지만 거대한 권력자들인 언론들이 침묵하고 거대한 힘에 의해 거세된 기록물들은 세상을 왜곡했습니다. 하지만 그 여고생의 일기장은 올해 유네스코의 기록유산이 되었습니다. 가끔 유년시절의 추억을 중고등학교때 쓴 일기장을 보면서 느끼곤 합니다. 일기장은 내 감정기록장이자 내 역사를 기록한 기록서이죠. 이렇게 우리는 문서로 혹은 문자로 과거가 된 현재를 기록합니다. 당시는 별 가치가 없지만 세월의 더께가 쌓이면 큰 의미가 되죠. 인류가 진보할 수 있었던 가장 큰 혁명은 문자의 발명과 함께 문자를 기록할 수 있는 종이의 발명입니다. 이후 인류는 구전으로만 전해졌던 조상들의 지혜를 책이라는 지식과 지혜의.. 2011.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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