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칸영화제 황금종려상1 칸영화제가 수상이 무슨 올림픽 메달인가? 오늘 포털 다음에 뜬 기사에는 시' '하녀', 황금종려상 탈까 라는 기사가 보입니다. 칸 영화제에서 대상인 황금종려상이나 금상격인 심사위원상은 자랑스러운 일이죠. 80년대만 해도 칸영화제 대상이라는 설명만 붙어도 흥행에 크게 성공했습니다. 80.90년대는 퐁네프의 연인들 같이 난해한 표현주의적인 영화가 큰 히트를 칠 정도로 예술의 과잉이 있었지만 그래도 칸영화제 대상 수장작들은 큰 흥행 성공을 거두웠죠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큰 영화제 에서 대상을 받은 작품은 아예 수입이 안되거나 1년이 지나 눈치보면서 개봉합니다. 가장 대중적은 영화제라고 하는 아카데미 영화제 대상 수상작도 지각 수입개봉되는게 요즘입니다. 관객들은 해외 유명 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으면 난해하고 복잡하고 머리아픈 영화라고 겁을 집어먹고 .. 2010. 4.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