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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리나2

미국을 풍자한 갓길 위의 사람들. 사진작가 Amy Stein 사진작가 Amy Stein은 2005년 뉴올리언즈가 카트리나로 큰 피햬를 입은 모습에 큰 충격을 받습니다. 거대한 국가인 미국에서 카트리나 허리케인 피해로 뉴올리언즈가 쑥대밭이 되었지만 아프리카도 아닌데 늑장대응과 미흡한 대응에 큰 충격을 받고 그 모습을 촬영할려고 했습니다. 선진국이라고 하는 나라가 이렇게 허술할 수 있는지를 카메라에 담을려고 했습니다하지만 이 계획은 바뀌게 됩니다. 고속도로나 국도 갓길에서 차를 세우고 차를 고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재난과 불안을 떠올리게 됩니다. 갓길에서 차를 세우고 수리를 하거나 렉카차를 기다리는 모습을 촬영하려고 하자 처음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부를 했습니다. 당연하겠죠. 자신의 불운과 불행을 사진으로 담는 것을 좋아할리가 없을 것입니다. 더구나 Amy S.. 2013. 1. 16.
전화번호부로 보는 카트리나 피해 전후 왼쪽 사진이 카트리나 허리케인에 피해를 받기전의 뉴올리언즈의 전화번호부이고 오른쪽이 2007년 7월이 선명하게 찍힌 현재의 뉴올리언즈 전화번호부책 입니다 뭐 책도 오래됨녀 부피가 커지긴 하지만 거의 반정도가 줄어들었네요 얼마나 피해가 컸으면 저렇게 적어졌을까요. 상점과 사람들 정말 많이 죽었나 봅니다. 2007.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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