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카이스트 총장1 카이스트 총장이 꼭 봐야할 영화 세얼간이 우주비행사들이 썼던 무중력상태에서도 술술 잘써지는 수백만달러의 연구제작비가 들어간 펜을 들어보이던 총장 훌륭한 학생이 나오면 그 수백만달러짜리 펜을 주겠다고 말합니다. 그때 한 학생이 손을 들어 질문합니다. "왜 우주비행사들은 연필을 사용하지 않았죠?" 황당한 질문에 난감해진 총장 다음에 알려주겠다면서 자리를 피합니다 이 질문을 한 학생은 세얼간이중 으뜸 얼간이인 란초라는 공대학생입니다. 영화 세얼간이는 인도영화입니다. 인도영화 특유의 춤사위가 어울어지고 유쾌하고 해피해피한 내용들이 참 많은 영화입니다. 물론 작위적인 모습도 군데군데 있지만 유치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이 세얼간이라는 영화의 시나리오와 표현력과 감동전달력이 너무 탁월하기 때문입니다. 인생은 경쟁이다는 서남표식 교육을 거부.. 2011. 5.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