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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3

홍수 피해를 막아주고 환경을 생각하는 빗물저장소 2020년 7월 23일 부산에 큰 비가 내려서 인명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는 인재로 관련 공무원의 실책이 큰 원인이었습니다. 부산시는 집중 호우 당시 빗물 저장소를 가동하지 않아서 침수 피해를 키웠습니다. 200억 원이나 들여서 만든 빗물 저장소를 비가 많이 올 때 가동을 해야 하는데 가동을 안 했습니다. 한국은 여름에 비가 집중적으로 내리는 계절별 강수량 편차가 아주 심한 나라입니다. 그래서 겨울에서 봄까지는 하천에 물이 적게 흐르다가 여름만 되면 넘칩니다. 특히 최근에는 기후변화로 여름에 태풍도 많이 오고 강수량도 늘고 있습니다. 2020년은 1달이 넘는 긴 장마로 많은 강우 피해가 있었습니다. 정말 질리도록 비가 온 기억이 나네요. 집중호우가 늘고 길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집중호우는 농촌보다.. 2021. 5. 9.
실용성이 높은 태양열 조리기 SolSource 2013년의 확실한 트랜드 하나는 캠핑입니다. 들로 산으로 캠핑카를 타거나 텐트를 싣고 가서 개울가나 캠핑장에서 야영 생활을 하는 모습, 보기만해도 참 좋죠. 그렇다고 비싼 캠핑카는 사기 힘들고 벤이나 승합차 위에 작은 텐트를 세울 수 있는 자동차를 많이들 구매하더군요. 이런 캠핑이 좋긴 하지만 고기를 궈 먹어야 하는 강요가 있기 때문에 조리도구를 가져가야 합니다. 문제는 인간이 머문 모든 곳은 쓰레기와 환경을 파괴 시킵니다. 그러나 이 SolSource 태양열 조리도구는 어떠한 환경 문제도 일으키지 않으면서도 고기와 요리를 해 먹을 수 있습니다. SolSource는 태양열을 이용한 태양열 조리기구입니다. 태양 빛을 모아서 열로 바꾸어서 조리를 하게 하는데 무게는 18kg이고 조립하는데는 10~15분 밖.. 2013. 7. 10.
친환경적이고 재활용이 가능한 1회용 커피컵 어떤 신문보니 한국은 커피공화국이라고 말하더군요. 일견 맞는 말이죠. 우리가 언제부터 원두커피 볶아서 먹었나요? 바로 얼마전 까지만해도 자판기 커피만 마시던것이 우리들이었는데요. 스타벅스가 들어온후 커피에도 수많은 커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런 외국의 커피문화가 정착되고나서 부터 이제 자판커피 보다는 가격이 월등히 비싼 커피를 마시고 있습니다. 가격차이가 많이 나지만 맛의 차이도 엄청납니다. 정말 원두커피 마시고 나면 자판커피 잘 안먹게 되더군요. 저도 그렇습니다. 스타벅스같은 곳에서 커피를 테이크아웃하면 1회용 종이컵에 손 데이지 말라고 종이를 껴주죠. 그러나 그 종이도 하나의 낭비입자 친환경이라는 시선으로 보면 좋은 모습은 아니죠 위 1회용 커피컵은 폴리플로펠렌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재활용 가능.. 2010.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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