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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2

층간소음 보다 더 무서운 윗층과의 소통의 부재 국민의 태반이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한국은 아파트공화국이라고 하죠. 서양 특히 유럽에서는 빈민들이 사는 곳이 아파트인데 반해 한국은 그와 반대로 부의 상징이 아파트입니다. 80년대 5층짜리 아파트가 즐비하던 시절 아파트사는 아이들은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아파트라는 부의 상징에 살고 있었기 때문이죠. 이렇게 한국에서는 아파트가 주택의 기본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적으로 보면 아파트같이 멋대가리 없는 건물도 없습니다. 살기는 편하지만 멋은 없죠 아파트의 장점은 많습니다. 보안과 치안이 주택보다 좋고 편리한 주거공간이라서 인기도 많습니다. 그러나 단점도 많습니다. 먼저 이웃간의 정이란 많지 않고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관심 없습니다. 그냥 서로 모르고 살면 그나마 다행이죠. 층간소음으로 한바탕하고 나면 .. 2010. 3. 19.
아파트 층간소음으로 어디까지 참을 수 있으세요? 아파트에 사는 저이지만 아파트라는 곳이 참 편리합니다. 겨울에도 여름에도 난방및 냉방걱정을 별로 안합니다. 집에 에어콘이 있긴한데 사용을 거의 안합니다. 여름에는 더운맛. 겨울에는 추운맛으로 사는게 사람 사는 삶 아닐까요. 물론 참기 힘들때도 있습니다. 그럴때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추위와 더위를 물리칩니다. 아파트는 편리하지만 이웃간의 정이 없다고 하죠. 옆집에 사는 사람이 누군지 잘 모릅니다. 알고 싶지도 않구요. 서로 간섭 안하는게 좋죠. 그러나 아주머니들 끼리는 왕래가 많아서 저녁이 되면 서로 마실가십니다. 어머니도 그런 분들중 한분이구요. 방금 집에 들어 와 보니 윗층 아주머니와 옆집 제 나이 또래인 분이 싸움을 하고 있더군요. 문 뒤에서 복도에서 싸우는 싸움소리를 들어보니 아파트 층간소음때문에 싸.. 2010.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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