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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2

도서관으로 변한 대형서점에 대한 출판사의 반격 랩핑된 책 지금 코엑스에서는 서울국제도서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한 때 책을 참 많이 읽고 책도 참 많이 샀습니다. 제 방에 책장이 3개가 있고 다른 방에 책장이 2개가 더 있을 정도로 보유한 책이 1천 권이 넘습니다. 책이 많다고 내가 산 책을 모두 다 읽었냐? 책 좋아하시는 분들은 공감하지만 다 읽은 책은 50%도 안 됩니다. 낭비처럼 보일 수 있지만 여유가 생길 때 다 읽을 생각입니다. 요즘은 책을 사지 않습니다. 책을 안 사는 가장 큰 이유는 시간이 없어서이지만 여러가지 다른 이유도 있습니다. 책에서 구할 수 없는 지식을 유튜브에서 얻을 수 있기도 하지만 2014년 개정된 신간,구분 없이 10% 이상 할인할 수 없는 '신도서정가제'의 도입으로 책 구입을 거의 하고 있지 않습니다. 제가 구입하는 책은 평소에 읽.. 2019. 6. 23.
도서정가제 찬,반을 넘어서 출판시장은 결국, 활성화 되지 못할 것이다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디스플레이 공학 책을 샀습니다 한 10년 만에 오프라인 서점에서 책을 산 것 같네요. 책 값은 1만 5천원이었습니다. 2007년에 나온 책인데 책 가격을 다 받네요. 한 10분 서서 계산을 했습니다. 계산을 하면서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아니! 할인 전혀 안 해주고 줄도 이렇게 서야하고 왜 내가 이런 오프란인 서점에서 사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오프라인 서점에서 책을 사지 않았던 이유는 책 가격 때문입니다. 온라인 서점이 기본 10% 저렴하고 마일리지라는 편법 할인까지 합치면 보통 20% 할인 된 가격에 각종 이벤트 응모도 할 수 있고 배송도 무료입니다.하지만 제가 디스플레이 공학 책을 산 이유는 급했기 때문입니다. 서점에서 읽다가 다리도 아프고 책 내용도 좋아서 그냥 훅~.. 2013.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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