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출판4

저작권이 책의 보급을 방해하고 있다? 저작권과 문화 발전 촉진 관계 초상권이 뭔지도 개념도 잡히지 않던 시절의 사진작가들은 길거리에서 줌 렌즈 혹은 표준 렌즈로 몰래 도둑 촬영 혹은 대놓고 촬영을 했습니다. 초상권 개념이 없기에 누가 날 찍는 것을 알아도 크게 흥분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다릅니다. 지금은 누가 날 함부로 찍으면 역정을 내거나 혹은 내 얼굴을 사진전에 올려 놓으면 초상권을 요구합니다. 아마도 연예인의 초상권도 지금 같이 확실하게 된 것은 서태지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한 의류업체에서 서태지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했다고 서태지가 퍼블리시티권권 침해 소송을 냈습니다. 이제는 초상권이 뭔지 확실하게 사람들이 알게 되었습니다. 프랑스 같은 경우는 한국보다 더 심해서 길거리에서 허락도 없이 남의 얼굴을 찍으면 큰 곤혹을 당한다고 하죠. 이 초상권 말고도 사.. 2013. 8. 5.
출판도서의 효자종목은 유아,아동도서 대한출판문화협회가 2008년 한해동안 판매된 도서를 분야별로 살펴보니 발행부수가 가장 많은 분야는 아동으로 2,688만 5.334부가 발행되어 전체 발행부수의 23.7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다음으로 문학(15.59%), 만화(14.95%), 학습참고(12.04%), 사회과학(9.59%) 순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 수치가 바로 이해가 가는데 저 또한 책은 거의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소장가치가 있는 책만 인터넷서점에서 구매해서 봅니다. 그런데 아이들 특히 유아들이나 자라라는 아이들에게 줄 책은 꼭 사게 되더군요. 남이 읽던 책을 소중한 아이에게 줄수 없다는 모성애도 한몫하죠. 한국의 부모님 특히 어머니들 얼마나 자식사랑이 대단한데요. 대형서점에 가면 아동, 유아도서 코너는 항상 너저븐 합니다... 2009. 1. 26.
온라인으로 나만의 웹진을 출판해보자 블로그를 하다보면 가끔은 좋은 글들은 모아서 따로 책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그런데 온라인 웹진으로 출판해주는 싸이트가 있네요 issuu.com이라는 곳인데요. 자신이 만든 PDF파일을 온라인 잡지로 만들어 줍니다 이곳은 다른 사람이 만든 웹진도 공유해서 볼수 있습니다. 읽어볼만한 개인웹진들도 많네요 웹진 디자인툴을 제공해주었으면 했는데 그런 기능은 없고 PDF파일을 엮어서 넘겨 볼수 있는 기능만 제공합니다. PDF파일은 100메가 이하 500페이지 이하 파일만 만들수 있습니다. 디자인 감각이 있는 분은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2008. 6. 17.
서점가 너희들 마져 쏠림현상에 동참하는것인가~~ 서점 안 명당은 좋은책 자리? 돈낸 자리! 기사보기 이 기사를 보고 씁슬한 생각이 들었다. 그럼 그 교보문고 복도 중간에 있는 매대들이 돈주고 산거였단 말인가. 나는 교보문고를 자주 들린다. 종로 나갈일 있으면 꼭 책을 사지 않아도 그 풍경들을 보기도 하고 어떤 책들이 있나 그리고 내가 관심있어하는 컴퓨터보안, 사진, 소설, 특정작가 신작, 미디어 추천책들을 보고 온다. 주로 책 구매는 온라인으로 하지만 온라인의 단점인 책 전체적인 내용과 책 질을 볼수없어서 소장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오프라인매장에서 판단되면 온라인으로 구매한다. 온라인서점들이 적립금과 책값이 오프라인보다 적게는 10%에서 30%까지 싸다 소장가치가 없는 책은 도서실에서 주로 빌려본다. 이 온라인 서점이 없었던 90년대초 대학시절과 군인시.. 2007. 7. 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