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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비디오여행3

디씨아세요? 요즘 뜨는 성우 원호섭 지금은 영화소개 프로그램의 대명사가 된 출발! 비디오여행, 타방송사들의 영화소개 프로그램들이 이 출발! 비디오 여행을 피해서 토요일로 모두 옮겨갔습니다. 일요일 낮 12시가 되면 어김없이 공중파를 쏘고 있는 출발! 비디오여행 이 출발! 비디오여행도 위기가 있었습니다. 2003년인가 전후로 기억되는데 포멧변경도 별로 없이 지리멸렬해져가는 출발! 비디오여행이 시청률의 급락으로 존폐위기까지 있었습니다. 그때 아하!!! 라는 특유의 감탄사를 가지고 이 출발 비디오여행호를 심폐소생술로 살린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성우 이철용입니다! 지금은 워낙 유명해져서 안나오는 프로가 없을정도로 인기 성우, 아니 나레이터가 되었죠. 이철용씨가 이 출발! 비디오여행을 살기게 된 코너는 결정적 순간이었습니다. 이 목소리의 주인공이 .. 2009. 9. 6.
700회맞은 출발비디오 여행을 축하하며 93년 비디오산책으로 시작된 출발비디오 여행 어느덧 700회를 맞는 장수프로그램이 되었습니다. 영화에 대한 정보를 목말라 했던 그 때 개봉영화와 지나간 영화들을 재해석해주면서 보여주던 출발 비디오여행 영화광인 나에겐 아주 즐거운 만찬과도 같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특히 단조로운 군에서 이 출발비디오여행을 함꼐 보면서 외출나갈때 영화를 선택하는데는 최고의 프로그램이었죠. 출발비디오여행에서 재미있게 소개해준 개봉예정작들은 그 어떤 평론가들이 추천한 영화보다 더 선택우위에 있었구 동료병사들이 외출나가거나 휴가나가서 본 영화에 대한 얘기는 나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 공군을 입대한 나에겐 4주마다 한번씩 외출이라는 달콤함이 있었구 그 달콤한 휴식시간에 꼬박꼬박 영화 한편을 보는 충직한 영화광으로 만드는데는 이 출발.. 2007. 10. 28.
영화평론가는 한국에서 필요없는 존재인가? 영화평론가는 한국에서 필요없는 존재인가? 점점 필요없는 존재가 되어가는것 같다. 그 만큼 영화읽기를 하는 관객들보단 그냥 팝콘과 함께 즐기는 문화로 되어가는 모습이다. 몇일전 FILM2.0 평론가들이 디워에 대해 악평을 했다고 몰려들어 발길질을 하는 흉흉한 모습까지 보면서 네티즌들은 이제 영화평론가들이 필요없어 하는것 같아 보인다. 영화평론가 미술평론가 음악평론가 예술의 어느분야나 평론가들이 있다. 평론가들은 감독과 작가의 텍스트들을 네티즌이나 소비자에게 어려운 면은 쉽게 설명해주며 어떤 어떤 부분을 중점을 두라고 귓뜸해 주기도 하고 어떤 물건을 먼저 써보고 리뷰를 쓰는 사람처럼 그 작품에 대해 이러저러한 생각을 생산해 낸다. 평론가들이 길잡이 역활을 해주므로써 우리는 헤매이지 않고 어떤 작품을 보는 지.. 2007.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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