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축하 트위1 (일본) 2012년 새해 축하 트윗과 멸망의 주문을 비교한 그래프 트위터와 페이스북 문자 메세지를 통해서 지인과 친구, 스승, 선배, 후배, 친척등 새해 축하 메세지 많이 보내셨나요? 고백하자면 전 아무에게도 보내지 않았습니다. 모르겠습니다. 작년에는 많이 보냈는데 올해는 크리스마스도 연말도 새해도 그냥 그날이 그날 같아서 그냥 넘겼습니다. 몇 사람이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했지만 이상하게도 별 감흥이 나지 않네요 새해 부터 이런 우울한 모드 좋지 않은데요. 솔직하게 말하자면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상투적인'말이 싫었습니다. 그래서 이 블로그에도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말을 쓰지 않았고 트위터나 페이스북에도 쓰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새해의 어두운 느낌을 방금 보고온 '임응식 사진작가의 사진전'이 어느정도 치유해 주네요. 제가 좀 시니컬하고 까칠해서 형식적인 덕담 진심보.. 2012. 1.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