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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사진책3

사진입문자에게 좋은 쉽고 재미있는 책 'DSLR 카메라와 사진 교과서' 사진 입문자에게 백날 조리개, 셔터스피드, 노출 말해도 잘 모릅니다. 사진과 카메라에 대해서 잘 아는 분들이야 기본 스킬이지만 사진을 막 배우는 사람에게는 아무리 쉽게 설명해도 단박에 알아 듣지 못합니다. 천상 직접 하나 하나 배우고 체득하면서 익히는 것이죠.따라서 걸음마를 시작하는 사진 입문자 분들에게는 두꺼운 사진책 줘봐야 앞 부분만 읽다 맙니다. 사진책 또는 카메라 책이 두껍다는 것은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는 것입니다. 많은 내용이 어렵지는 않겠죠. 쉽게 설명하다 보니 책이 두꺼워 진 것도 있고 실제로 두꺼운 사진책 들쳐보면 내용은 아주 쉽습니다. 문제는 그렇게 쉽게 말해도 두꺼우면 겁을 먹게 됩니다.이걸 언제 다 읽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별로 중요하지 않는 내용도 마구 넣어서 사진 입문자가.. 2016. 4. 26.
사진애호가 중 유명인의 사진이야기를 담은 사진을 인터뷰하다 사진이 국민 취미이다 보니 연예인 중에서도 사진을 곧 잘 찍는 것을 넘어서 프로 같은 연예인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진 애호 연예인은 이병진, 정종철, 빽가, 조민기 등이 떠오릅니다. 그런데 실제 프로 같은 실력을 가진 연예인은 조민기, 박상원, 지진희, 이상벽 입니다. 지진희는 배우를 하기 전에 포토그래퍼 조수까지 했던 것으로 아는데요. 숨은 사진 고수라고 할 수 있죠. 이렇게 연예인 중에서도 프로와 같은 사진 실력을 갖춘 사람이 있는 가 하면 대기업 회장이나 사장 중에서도 프로에 버금가는 사진 실력과 내공을 가진 분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두산 그룹의 박용성 회장입니다. 이런 명사나 유명인 중에서 사진을 좋아하는 사진 애호가와의 인터뷰 집이 바로 '사진을 인터뷰하다'입니다. 한국은 사진 문화가 계층.. 2013. 6. 11.
보다 창의적인 사진을 찍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추천하는 소울포토 사진도 매너리즘에 빠지기 쉽죠. 왜 내 사진은 DSLR로 찍었는데도 사진이 밋밋하지. 댓글도 안 달리고 멋지다는 글도 안 달리고 그리도 자신의 사진 습관을 돌아보죠. 사진의 9할 이상은 P모드로 찍거나 친구의 조언으로 조리개 우선모드로 찍습니다. 거기에서 끝입니다. 전경 중경 후경을 신경쓰는 것도 모르고 구도 잡는 법도 모릅니다. 사진의 90%는 아이레벨이라고 서 있는 그 자세 그대로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창의성 있는 사진은 눈 씻고 봐도 없고 달력사진 매뉴얼 탈탈 외워서 찍은 사진도 사탕처럼 보는 즉시에는 와~ 약간의 탄성이 있지만 바로 잊힙니다. 딱 거기까지입니다. 대부분의 생활사진가들의 목적지는 달력입니다. 달력사진이 최상목표죠. 그걸 폄하하는게 아닙니다. 그 달력사진 찍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 2011.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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