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추억의 사진 놀이1 추억의 사진과 현재가 만나서 큰 미소를 짓게하는 사진 에세이 잘 있었니 사진아 사진이 흔해지고 사진을 많이 소비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사진은 과학의 산물이었고 국내에서는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사진을 예술로 보지 않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달라졌습니다. 사진을 예술로 인정하고 있고 인정을 넘어서 순수 예술 미술가들이 붓 대신에 카메라를 들고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진은 예술가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사진이 예술이 되면서 좋아진 것도 있지만 안 좋아진 것도 있습니다. 그건 바로 사진의 장점, 정체성이 흐릿해지고 자꾸 추상화처럼 애매모호하고 알듯 모를 듯한 어려운 사진들이 늘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순수 예술을 이해하지 못하는 범부인 제가 무식한 탓이고 유식한 사람들을 위한 혹은 예술가만의 시선을 담은 것이라면 뭐라고 할 것은 아니지.. 2013. 9.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