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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2

추천하는 유튜브 예술 채널 최큐의 라디칼뮤지엄 유튜브를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가 유튜브를 이기기 쉽지 않다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드네요. 제가 블로거이고 사진과 글 위주의 콘텐츠를 생산하거나 좋은 정보를 소개하지만 유튜버들의 콘텐츠 질이나 아이디어나 정보성은 블로그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런 생각을 하는 이유는 양질의 정보를 생산할 수 있는 전문가들이 블로그가 아닌 유튜브에 속속 정착하고 있습니다. TV가 100개 정도의 채널만 가동한다면 유튜브는 1만 개 이상의 양질의 채널들이 가득합니다. 물론, 저급한 채널도 많지만 잘 골라보면 양질의 채널도 꽤 많습니다. 우연히 봤습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의 선택인지 제 유튜브에 사직동에 관련된 영상이 보이네요. 제가 한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동네인 서촌 근처의 동네를 담고 있네.. 2020. 9. 23.
해변에서 물속을 볼수 있는 Bresicope 저는 수영을 못합니다. 그러나 바닷속을 보고 싶습니다. 그럴려면 스킨스쿠버를 해야 하죠. 물안경쓰고 물속을 들여다 보는 기분은 어떨까요? 동해 장호항에 가면 누드카누가 있어서 배를 타고 바다를 볼 수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돈이 많이 들죠. 수영은 못하고 바다속은 보고 싶고 이런 사람을 위해서 Bresicope라는 콘셉트 제품이 나왔네요 한국디자이너 최재원씨가 만든 Bresicope는 양손으로 잡고 낚시줄처럼 바다속에 긴줄을 던지면 됩니다. 줄끝에는 카메라가 달려 있구요. 이렇게 해변이나 해변가 바위위에서 바닷속을 볼수 있습니다. 또한 카메라가 살랑살랑 움직이면 물고기들이 먹이인줄 다가오기 때문에 물고기를 눈앞에서 관찰 할 수도 있습니다. 이 작품도 한국디자이너가 아이디어를 냈는데 요즘 한국디자이너들 아.. 2009.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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