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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구2

지금 MBC뉴스테스크 앵커보다 더 사회 비판적이었던 정은임 아나운서 언론사 기자들 사이에서는 MBC기자들이 유난히 콧대가 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유를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그런게 있다고 해요. 자신들은 니들과 달리 사회비판적인 기사를 많이 쓴다면서 약간의 우월주의 같은게 있다고 합니다. 맞는말이었죠. SBS라는 방송이 MB정권 탄생일때 그 엄동설한에 청계광장에서 거대한 케익 커팅식 해주는 모습 그 보답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SBS의 고위직 몇분이 청와대의 고위직을 맡고 있습니다. 거기에 김비서라는 KBS는 이미 쓰레기 같은 국정홍보 뉴스만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응원했고 유일하게 국민이 알고 싶어하는 혹은 국민이 알아야할 사회 이면의 기사, 권력 이면의 추악함을 고발하는 기사를 썼습니다. 2009년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주년 기념 콘서트가 온수동 성공회.. 2011. 12. 29.
일반인의 트위터와 유명인의 트위터가 다른점 트위터는 편합니다. 어떤 말과 글을 써도 됩니다. 외국 서비스이기 때문에 검찰의 압수수색을 당할 일도 없습니다. 한국 포털 메일처럼 경찰이나 검찰이 서류만 내밀면 고객 몰래 이메일을 상납하는 서비스가 아닙니다. 그런 이유로 더 인기가 많습니다. 미투데이 같은 한국서비스는 유사시(?) 자신의 집주소나 핸드폰번호등을 포털이 공권력에 제공할 수 있기에 저조차도 꺼려지게 됩니다. 뭐 티스토리도 한국포털 서비스입니다. 하지만 블로그에 특정인을 심하게 지적질 하지는 않습니다. 여차하면 명예훼손을 걸수 있기 때문이죠. 다만 공인들은 신랄하게 비판합니다. 여러모로 블로그는 답답합니다. 하지만 트위터 같은 SNS서비스는 편합니다. 일단 짧게써도 부담없고 . 아니 짧게 써야 하는 서비스죠 이런 이유로 속에 있는 이야기도 .. 2010.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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