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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성2

기업들의 무차별 '권리침해 남발'을 헌법재판소에 보낸 블로거 2008년 촛불시위는 촛불만 불타오르게 아니였습니다. 수많은 자경단들이 자신들의 정의 실현을 위해서 노력했죠. 그 정의가 공감이 가는 것도 있지만 좀 과격한 것도 있었습니다. 전 촛불은 지지했지만 한 라면 기업에 대한 불매운동은 좀 과했다고 봅니다. 실명을 밝히죠. 농심은 전화받은 직원의 잘못된 응대와 촛불민심을 거슬렀다는 대역죄로 인해 심한 불매운도에 시달렸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삼양라면은 어부지리로 민족기업이라는 명칭까지 받았죠. 전 솔직히 이해가 안갔습니다. 농심을 욕하는 것은 이해합니다. 직원의 잘못과 그 대응방법은 정말 후진적이었죠. 그러나 농심이 밉다고 삼양라면을 칭송하는 모습은 이해가 안갔습니다. 삼양라면이 촛불민심에 라면이라도 제공했나요? 그냥 농심이 싫으니까 삼양이 좋다는 논리인데요.. 2011. 2. 16.
다음블로거기자상 받은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기다리던 다음블로거기자상이 발표를 했습니다. 다음블로거뉴스 2007년 기자상 발표결과 대상은 목사님이신 최병성님의 글이 대상을 받았군요. 올 한해 꾸준히 시멘트의 유해물질을 넣는것을 제보하시고 이슈화 시키셨는데 대상을 받으실만 하십니다. 최병성이 띄우는 생명과 평화의 편지 '중금속 시멘트' 아이들 건강에 치명적 위협대낮 '日 철쓰레기' 수입 현장에 가다 그리고 우수상에는 몽구님과 한글로님이 받으셨네요. 몽구님이야 워낙 유명하신 분이시고 작년에 대상을 받으신분이시기도 하죠. 올해 한글로님의 활약은 대단했습니다. 쓰는 글마다 다음블로거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하시는걸 보면 한글로님의 적극적이고 잘 짜여진 포스트는본받아야 할듯합니다. 한글로님 블로거에 가니 수상소감이 있어 옮겨봤습니다 그리고, 제 글로 인해 마음고.. 2007.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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