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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자2

까칠하게 읽은 까칠한 김작가의 시시콜콜 사진이야기 사진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을 분류해 보면 크게 3 부류가 있습니다. 그 3 부류란 바로 사진기자와 상업 사진가와 사진작가입니다. 사진작가와 상업사진가는 비슷해 보이지만 엄연히 따지면 다릅니다. 그 다름이란 순수미술을 하는 미술가와 상업미술을 하는 미술가의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순수미술은 예술 그 자체에 열정을 쏟는 미술가들이고 상업 미술가들은 고객의 요청에 의해서 그림을 그리는 미술가들입니다. 스펙트럼을 넓게 보면 지금은 거의 사라졌지만 영화 간판을 그리는 사람도 어떻게 보면 상업미술인입니다. 최근 들어 사진문화가 발달하고 경박단소해지는 시대에 살다 보니 지긋지긋한 긴 말의 잔치보다 단박에 팍~~ 하고 느끼고 욕망을 끌어올릴 수 있는 사진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그 단박에 필이 팍 꽂혀서 이 제품을 .. 2011. 12. 6.
니콘 D3100의 가이드모드는 초보사진가들의 길라잡이 니콘 D3100은 니콘 D40, D3000의 후속기종입니다. 엔트리급 기종이지만 새로운 화상처리엔진 EXPEED2가 탑재되어 D3000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먼저 뛰어난 색감, 야간촬영시 뛰어난 노이즈 억제력이 뛰어나죠. 거기에 풀HD촬영이 가능한 니콘 최초의 기종이기도 하구요. 뭐 앞으로 나올 제품들은 풀HD촬영이 가능할 것 입니다. 니콘 D3100은 DSLR입문자에게 좋은 카메라입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 가볍다 (본체무게만 약 455g) 2. 작다 3. 가이드모드가 있다 등이 있습니다. 뽀대를 중요시 하는 분들이라면 이 작은 기종이 성에 차지 않을 수 도 있지만 크기와 뽀대보다는 실용성을 중요시 하는 분들에게는 작고 가벼운 기종이 좋습니다. 무거운 카메라 들고 다니기도 힘들지만 .. 2010.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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