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체포왕 영화1 관객도 감동도 재미도 놓친 영화 졸작 체포왕 관객동원수 87만명 이 정도 관객동원이면 망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특히나 두 주연급 배우가 빅스타일 경우는 더욱 그렇죠. 이제는 한물 갔다는 평을 받고 있는 배우 박중훈과 영화배우로써 인지도를 올리고 있는 이선균이 투톱으로 나왔다고 생각하면 더더욱 아쉬운 성적입니다. 체포왕의 줄거리는 크게 복잡하지 않습니다. 흥행을 목적으로 둔 영화 답게 단순명료하고 감동코드가 하나 들어가 있습니다. 형사물이 유난히 잘 어울리는 배우 박중훈은 마포 경찰서의 팀장이고 서대문 경찰서의 팀장은 이선균입니다. 두 경찰서는 이웃하고 있는 경찰서로 실적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실적경쟁 즉 닥치고 체포해서 자신이 소속한 경찰서와 자신의 위상을 높히기 위해서 서로 협조는 커녕 남이 잡은 범죄자도 가로채는 파렴치한 행동을 약올리듯 합.. 2011. 11.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