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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축제4

청계천에 피어난 조각품들 지금 청계천에는 많은 공공 예술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스빈다. 커다란 눈망을을 간직한 조각도 보이구요. 이런 무지개빛 우산도 보입니다. 다리를 받치고 있는듯한 조각도 보입니다. 각 조각마다 사람들이 한명씩 붙어 있더군요. 누가 파괴하지 않나 감시하는듯 합니다. 얼마나 우리들의 시민수준이 떨어지면 저렇게 감시원을 붙였을까요. 아니면 시민수준은 높은데 서울시가 너무 낮게 보는것일지도 모르죠. 이현승 작가의 IN the water라는 작품입니다. 물속에 잠긴 드럼이 멋지네요. 엄마의 양수를 형상화 했다고 합니다. 엄마뱃속에서 들은 세상의 소리를 표현했네요 이렇게 직접 참여하는 작품도 있습니다. 자석으로 만드는 서울. 저 자석은 띠었다 붙었다 할수 있습니다. 이 작품은 러브라는 영어 단어를 땅에 뉘어 놓았는데요. .. 2008. 10. 8.
하늘에 무지개빛 우산이 걸려 있어요. 토요일날 대학로축제에 마실좀 나갔다 왔습니다. 한때 즐거 찾아가던 대학로 항상 그곳은 보톡스를 맞는지 항상 탱글탱글합니다. 청계천축제가 있다기에 혜화동에서 종로쪽으로 걸었습니다. 그리고 이 우산을 봤습니다 젊은 아가씨들이 카메라에 이 신기한 풍경을 담습니다. 이런 흔하게 볼수 없는 풍경을 그냥 지나칠 제가 아닙니다. 내려가 봤습니다 해파리떼 같기도 하구요. UFO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행복바이러스를 외계에서 싣고온 외계인이 탄 UFO요. 지금 청계천에 가면 우산떼가 당신을 즐겁게 해줄것입니다. 전시가 끝난후에 다른 거리에 설치해 주셨으면 합니다. 너무 좋네요. 정동길도 좋고 서울 변두리 동네에서도 좀 설치해주세요 ^^, 계획이 없다면 저 우산 추첨해서 시민들에게 나눠줬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판매해도 좋을.. 2008. 10. 5.
청계천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청계천은 서울시민의 휴식터가 된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그 청계천에서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축제가 열립니다. 그래서 똑딱이 카메라 들고 찾아갔습니다. 도착해보니 역시나 수많은 DSLR군단들이 카메라를 들고 이리저리 사진찍기를 하더군요. 청계광장에 스마일 릴레이란 행사를 하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메세지를 저렇게 스마일을 하고 있는 종이에 적어서 붙여놓고 있습니다 현석씨와 미란씨의 메세지가 보이네요. 공연이 한창이더군요. 많은 분들이 관람하고 있습니다. 대형 스크린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너무나 귀여운 꼬마숙녀가 볼에 판박이를 붙였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에서 무료로 생수를 나누어주고 있습니다 저도 하나 집어서 먹었습니다. 수돗물을 마시자라는 메세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행사을 .. 2007. 9. 29.
청계천 루체페스타 동영상입니다. 오늘 종로갔다가 책좀사고 루체페스타가 청계천에서 열리더군요. 정말 사람들 많더군요. 똑딱이 카메라라서 다른분들이 멋진 사진들 많이 올려주셔서 주행성(야간엔 졸도함)인 똑딱이로 그냥 동영상으로 촬영했습니다. 음악에 맞춰 춤을 추듯이 조명들이 깜박이더군요. 노래는 일본노래인 눈의 꽃입니다 잘들리지 모르겠어요. 좀 깁니다 ㅠ.ㅠ 다음편보기 2007.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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