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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대2

경주 첨성대와 계림에서 신라인의 숨결을 느끼다 지난 2월에 경주에 여행을 갔었는데 아직도 여행 포스팅을 다 끝내지도 못했네요. 여행의 시작 부분만 열어 놓고 방치하고 있었습니다. 여행기를 뭐 거창하게 쓸 것은 아니지만 나름 정보도 넣고 여러가지 느낌도 녹여서 쓸려고 했더니 차일피일 미루다가 똥이 되어가고 있네요. 아끼면 똥되는 것은 포스팅도 마찬가지네요. 그냥 졸필이라도 일단 쓰고 나중에 수정하고 보강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인 듯 하네요 2013/03/04 - [여행기/올림푸스 팬 E-PM1] - 금관총이 있는 노서리. 노동리 고분군 속 거대한 봉황대 고분 2013/03/29 - [여행기/니콘 D3100] - 거대한 무덤들이 가득한 신라 대릉원 에서 이어지는 포스팅입니다. 신라는 거대한 고분이 많아서 곡선이 참 많은 도시입니다. 대릉원도 왕의 무덤들.. 2013. 4. 24.
폐헤드라이트로 만든 첨성대 종로에 나갔다가 첨성대를 만났습니다. 눈이 부실정더로 밤거리에 우뚝 서 있었습니다 종로의 하나은행앞에 설치된 작품이더군요. 작품이름은 환생 작가는 한원석이었습니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더 자세한 내용이 있는곳이 있네요. 링크해 보겠습니다 환생-청계천에서 별을 따다 몇년전에 청계천 축제때 나왔던 작품이었군요. 지금은 청계천 뒤편에 옮겨져 있습니다. 이 작품은 폐 헤드라이트를 사용해서 만들었습니다. 저 빛이나는 모든램프가 자동차에서 나온 헤드라이트입니다 실물크기라고 하네요. 그러고보니 첨성대 안본지가 오래되었네요. 도심에 휴식같은 예술작품들 시민과 어울리는 예술작품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큰 빌딩옆에 어거지로 딸려 있는 조각품들 볼때마다 억지로 만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들떄가 많습니다. 큰 건물 지을때 조각.. 2008.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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