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첨삭지도2

진실도 빽이 있어야 얻어낼수 있다고 증명한 시사인 좀 사실 뜬금이 없었죠. 그 누구보다 욕을 많이 먹었고 먹고 있고 먹어갈 서세원이란 연예인이 장자연 전 매니저를 만난다는 모습에 언론들은 떠들석 했습니다. 서세원의 뜬금없는 출연헤 말들이 많았습니다. 거기에 언론들은 매니저에게 장자연 리스트 공개를 하지 말라고 하는 말까지 했다는 확인안된 글들을 쏭아내기 시작했구요. 서세원이 죄가 있던 없던 욕을 먹고 있는 상황에서 세상의 이목이 집중된 장자연 전 매니저를 지금 이시기에 왜 만날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미치지 않고서야 욕을 먹을 각오로 전 매미저를 만나는 모습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언론과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서세원이 그 장자연 리스트와 직간접으로 연관이 있다는 생각을요 그러나 서세원의 출연은 장자연과의 연관이 아닌 은혜.. 2009. 3. 19.
시골의사에게 첨삭지도 받은 연합뉴스 기자 우리에게 시골의사로 잘 알려진 박경철씨가 자신의 블로그에 기자의 기사를 질타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연합뉴스 권혜진 기자님..!! 라는 글에서 자신의 강연을 받아쓴 기사가 너무나 곡해되고 왜곡된 시선이라서 기사 내용밑에 빨간펜으로 첨삭지도를 했습니다. 글의 내용을 보면 인용문과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마치 시골의사의 생각처럼 적었는데요. 올 하반기 경제가 회복된다는 전망을 시골의사가 했다는 식으로 적었습니다. 하지만 시골의사는 그런 이야기도 있더라 식의 다른 사람의 생각을 던진건데 이게 박경철씨 입에서 나왔다고 인용문이 연설문으로 바뀌게 된것이죠. 기사 내용중 태반이 첨삭지도를 받았는데요. 이 정도면 낙제점수를 받고도 남을듯 합니다. 왜 기자가 이런 왜곡된 보도를 했을까요? 논조가 정부의 논조가 똑 같더군요.. 2009. 3.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