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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2

12월을 빛나게 하는 아름다운 영화 두 교황 강력 추천 12월이라는 영화 성수기에 개봉하는 영화들이 영 재미가 없습니다. 이미 본 은 분노가 치밀 정도로 재미가 없었고 크리스마스가 지난 후 개봉하는 은 시사회로 봤지만 꽤 지루한 영화였습니다. 2018년 연말도 볼만한 영화가 없었는데 올해 겨울도 볼 만한 영화가 없네요. 그나마 다행인 건 우리에겐 라는 대안이 있습니다. 12월 초에 가입하자마자 로 월정액을 충분히 뽑고 매일 1편 씩 보고 있습니다. 볼 게 넘쳐서 행복할 정도네요. 자려고 하다가 이 넷플릭스에서 상영한다고 해서 봤습니다. 평이 좋아서 본 것도 있지만 이 영화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어서 무슨 영화인가 했습니다. 다큐멘터리 영화인줄 알았던 영화 최근에 넷플릭스 영화들이 영화관에서 1주일 전에 미리 개봉하고 있습니다. CGV나 롯데시네마 같은 영화 .. 2019. 12. 22.
전국의 아름다운 천주교 공소를 사진으로 담은 공소 사진전 명동 성당은 명동의 쉼터 같은 곳입니다. 명동의 복잡한 속에서 한 줄기 불어오는 여름날의 바람 같은 곳이죠. 사진 찍기도 좋고 쉬기도 좋습니다. 최근에는 지하에 거대한 공간이 생겨서 갤러리와 인터파크 북카페도 생겼습니다. 그런데 지하 공간 한 가운데는 텅 비어 있어서 뭐하려고 이런 공간을 만들었나 했네요. 그런데 그 공간이 채워진 것을 처음 봤습니다. 한 사진전으로 그 공간을 가득 채웠네요 공소가 뭔지 잘 몰랐습니다. 읽어보니 공소란? 본당보다 작은 천주교 단위 교회로써 본당 신부가 상주하지 않아서 교우들끼리 집단으로 교우촌을 이루고 살면서 기도하는 예배의 장소네요. 개신교는 이런 곳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천주교는 이런 곳이 있군요. 성당보다 작은 공소. 신부님은 없지만 신자들이 편하게 기도를 드리는 곳이.. 2015.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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