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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사태2

라이카 광고 때문에 중국 SNS에서 라이카라는 단어가 삭제중 중국은 사상에 대한 검열과 생각에 대한 검열이 아주 심한 나라입니다. 그래서 중국에서 개봉하는 영화는 미성년자 관람불가가 없습니다. 잔혹한 장면, 마약, 동성애, 과한 배드씬 장면을 삭제해서 상영합니다. 이런 검열은 인터넷에도 있습니다. 인터넷 만리장성이라는 방화벽을 구축해서 중국이 아주 민감해 하는 자료는 아예 검색조차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대표적인 것이 1989년의 천안문사태입니다. 중국의 마지막 민주화 운동으로 공산권 국가의 민주화 열풍을 탱크로 막아낸 사건입니다. 당시 천안문 광장에 있는 시위대를 탱크로 밀어서 수만 명의 사상자가 난 참혹한 사태입니다. 중국 정권에게 있어서 이 천안문 사태는 숨기고 싶은 과거입니다. 그러나 세상 일이 숨긴다고 숨겨지나요? 그러나 최대한 숨기기 위해서 모든 검색엔진.. 2019. 4. 23.
서울시장 오세훈의 잘못된 국가이미지관 분명 80년대 한국의 국가이미지는 좋지 않았습니다. 매일 같이 시위를 하고 국회는 국회의원들이 멱살을 잡고 싸웠습니다. 깊은 생각을 하지 않고 표면적으로 보여지는 그런 이미지들은 분명 부정적인 이미지 였습니다 하지만 독재정권을 대항하여 항거하는 시민들을 보면서 같은 방식으로 독재정권을 물리친 선진국 국민들은 그런 한국을 응원했습니다. 그리고 6.29선언을 했을때 한국의 시민의 힘과 용기에 박수를 쳤습니다. 중국을 응원했던적이 딱 한번 있었습니다. 1989년 6월 4일 천안문 광장은 자유를 외치는 북경시민들로 가득찼습니다. 몇명의 미술대학생들은 광장 한가운데 미국 뉴욕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을 석고상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만큼 중국공산치하에서 자유를 억압받는 모습에 항거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중국공산정권.. 2009.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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