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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3

결정적 순간을 잡아내는 것은 카메라가 아닌 사람이다 영원히 공산주의로 남을 것 같은 중국, 중국도 동구권 국가 처럼 한때 공산주의가 붕괴 될 뻔 했습니다. 하지만 탱크를 앞세워서 천안문 광장에 있는 국민들을 광장에서 몰아 냈습니다. 만약 그때 중국이 무너졌으면 북한도 무너졌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중국은 탱크로 공산주의 체제가 무너지는 것을 막았지만 지금 까지도 전세계에서 인권 후진국으로 욕을 먹고 있습니다.얼마나 쪼잔한 나라인지 '천안문 광장'을 검색어에서 지우고 있고 중국을 비판하는 글을 많이 쓰는 까칠한 티스토리 블로거들을 강제로 접속 차단을 시키고 있습니다. 그에 못지 않게 인터넷 통제를 하는게 한국이죠. 위 사진은 1989년 6월 5일 베이징 호텔에 묵고 있던 AP사진기자인 Jeff Widener가 6층 발코니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한 중국인이 천.. 2012. 5. 10.
서울시장 오세훈의 잘못된 국가이미지관 분명 80년대 한국의 국가이미지는 좋지 않았습니다. 매일 같이 시위를 하고 국회는 국회의원들이 멱살을 잡고 싸웠습니다. 깊은 생각을 하지 않고 표면적으로 보여지는 그런 이미지들은 분명 부정적인 이미지 였습니다 하지만 독재정권을 대항하여 항거하는 시민들을 보면서 같은 방식으로 독재정권을 물리친 선진국 국민들은 그런 한국을 응원했습니다. 그리고 6.29선언을 했을때 한국의 시민의 힘과 용기에 박수를 쳤습니다. 중국을 응원했던적이 딱 한번 있었습니다. 1989년 6월 4일 천안문 광장은 자유를 외치는 북경시민들로 가득찼습니다. 몇명의 미술대학생들은 광장 한가운데 미국 뉴욕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을 석고상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만큼 중국공산치하에서 자유를 억압받는 모습에 항거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중국공산정권.. 2009. 6. 9.
우산으로 천안문 광장 취재를 방해하는 치졸한 중국의 모습 20년전 오늘 천안문에서는 자유를 꿈꾸는 중국인들이 모였습니다. 이 모습은 80년대 후반 공산국가들의 붕괴의 흐림에 동참한 모습이었습니다. 공산주의의 이론은 괜찮았으나 그걸 현실에 적용하니 하향평준화와 인간의 욕망을 무시한 모습이었습니다. 사유재산을 인정하지 않으니 열심히 일할려고 하는 욕망도 없고 열심히 일한 놈만 바보라는 모습으로 쇠퇴하게 된게 공산국가입니다. 어차피 똑같이 일한댓가를 분배하니까요. 그러다 보니 자유민주주의 진영에 경제적으로 밀리게 되고 결국은 붕괴합니다. 소련의 붕괴는 실로 대단했죠. 이제 평화의 시대가 온줄 알았습니다. 더 이상 핵미사일에 대한 공포를 안떨어도 되는줄 알았죠. 그러나 같은 공산국가이면서 으르렁 거렸던 중국과 북한은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북한은 반란같은거 조짐도 없었.. 2009.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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