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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스캔2

나오면 꼭 사고 싶은 비파괴 북 스캐너 후찌츠 ScanSnap SV600 전자책 리더기로 책을 읽다보니 이 전자책 리더기의 장점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다양한 장점이 있지만 무엇보다 전자책의 장점은 부피입니다. 작은 크기에 수백 권의 책을 넣고 다닐 수 있습니다. 이 전자책 매력에 빠지다보니 방 한켠에 크게 차지하고 있는 책 수백 권을 다 스캔하고 그 책을 헌책방에 다 팔아버릴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종이책이 좋긴 하지만 부피도 차지하고(혹자는 책 병풍을 즐기지만) 어떤 참고자료를 찾으려고 해도 검색 기능이 없기 때문에 한 장 한 장 넘기는 것도 좀 짜증스럽습니다 책 스캐너가 있어서 내가 소유한 책을 전자책으로 만들어서 보관하면 어떨까요?그러기 위해서는 북 스캐너 혹은 책 스캐너가 보편화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마도 3년 후에 3D 프린터 시장과 함께 책 스캐너 시장이 형성 될.. 2013. 6. 30.
종이책을 재단하고 스캔해서 전자책으로 만들어주는 서비스 이북이 별거 있나요. 종이책 스캔하면 그게 이북이죠. ㅠ.ㅠ 도서출판계가 이북시장에 적극적을 나서지 않는 이유가 바로 불법복제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이북리더기 시장은 한국에서 활성화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출판계가 더 후덜덜한 서비스가 일본에서 나왔습니다. 이전에 일본에서는 책을 택배로 보내주면 PDF파일로 변화해주는 서비스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과 좀 다른 서비스가 안드로이드 제품을 취급하는 aPad 아키히바라점에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특별한게 없습니다. 컴퓨터와 재단기, 스캐너늘 10분에 100엔을 받고 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책을 가져와서 재단기에 넣고 싹뚝 잘릅니다 자를 때는 빨간선을 잘 맞춰야 합니다. 그리고 쭉 스캔을 하면 됩니다. 재단을 한 이유는 한장씩 넘기는 .. 2010.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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