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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3

유명 사진을 이용한 국제앰네스티의 무분별한 채팅 비판 광고 국제 인권 기구인 '국제앰네스티'가 독특하고 재미있는 광고를 냈습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무분별한 채팅을 비판하는 광고에 유명한 사진을 이용했습니다. 유명한 사진이라도 잘 모르실 분들을 위해서 먼저 원본을 소개하겠습니다. 위 사진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조 로젠탈'이 촬영한 '이오지마의 승리의 깃발'이라는 사진입니다. 격력한 전투 끝에 이오지마 섬을 점령한 미군이 산 꼭대기에 성조기를 꽂고 있습니다. 그런데 1명의 병사만 성조기를 꽂고 있고 나머지 병사는 스마트폰을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러지 않겠지만 1989년 천안문 사태로 중국도 민주화 바람이 부나 했는데 중국은 탱크로 사람들을 밀어 버렸습니다. 이 탱크의 진격을 한 북경 시민이 막습니다. 이 모습을 호텔에서 사진기자가 촬영했고 이 사진은 .. 2017. 12. 9.
와이파이 기반 익명 채팅 어플 플래시챗 사용법 및 활용법 보다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익명 집 주변의 공공도서관에 갔는데 몇 달 전부터 입구에 익명 게시판을 운영하더군요. 익명 게시판을 유심히 들여다봤는데 상당히 많은 의견이 올라왔습니다. 가만히 지켜보다 보니 이렇게 불만이 많고 할 이야기가 많은데 그동안 어떻게 참아 온 것일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도서관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이 있지만 회원 가입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고 내 신분이 노출되기 때문에 자기 검열 때문에 아주 심한 불만이 아니면 잘 적지 않습니다. 그 익명 게시판 덕분에 도서관 사람들이 자신도 모르고 했던 타인이 불쾌감을 느꼈던 행동을 수정할 수 있었습니다. 실명제였다면 쉽게 불평불만을 하지 못했을걸요. 플래시챗은 이런 익명을 기반으로 한 채팅앱입니다. 따라서 익명의 장점을 최대화해서 다양한 .. 2015. 12. 30.
오바마, 브래드피트, 스티브잡스등의 유명인 얼굴로 바꿔주는 화상채팅 요즘도 화상채팅을 많이 하나요? 10년전에는 확실히 화상채팅을 많이 했는데 요즘도 그렇게 많이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얼굴보면서 채팅하는 것 보다는 그냥 얼굴 안보고 채팅하는게 더 좋지 않나요? 그런것인지 몰라도 3G폰은 화상통화가 가능하지만 거의 쓰지 않잖아요. 아는 사람끼리도 거의 화상통화 안하는데요. 해봐야 가족이나 반가운 얼굴들과 하겠죠 화상채팅을 겁내하는 분들중에는 자신의 외모가 자신이 없는 분들도 있을 것 입니다. 그런분들에게 아주 좋은 아이템이 나왔네요 3명의 엔지니어가 유명인들의 얼굴을 자신의 얼굴과 합성해주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Jason Saragih라는 페이스트렉커와 Kevin Atkinson는 이미지 클론 코드를 바르셀로나에 거주하는 Arturo Castro라는 프로그래머가 뭉쳐서 .. 2011.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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