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채식주의2 육식주의의 불편한 진실을 담은 우리는 왜 개는 사랑하고 돼지는 먹고 소는 신을까 한 국가가 얼마나 위대하며 도덕적으로 진보했는지는 동물을 어떻게 대하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 -마하트마 간디- 예전에 한 진보주의 색채의 한 블로거와 개고기 문제로 심하게 다투었습니다. 저는 개고기를 먹는 것은 반대하는 주장이었고 그분은 개고기 먹는 것이 뭐 어떠냐며 그렇게 따지면 돼지와 소는 왜 먹어도 되냐며 한 바탕했죠. 예상하시겠지만 결론은 나지 않았습니다. 한국 사회는 개를 먹는 사회입니다. 그러나 개를 키우는 사회이기도 하죠. 애완용으로 키우는 개가 따로 있고 식용개가 따로 있다는 논리로 외국의 날선 시선을 물리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애완용 개가 식용이 안되라는 법이 있을까요? 우리는 인정하지 않지만 우리가 키우다가 여러 가지 이유(대부분은 실증 나서 버린 것이지만)로 버린 애완용 개 중 .. 2012. 9. 16. 채식주의자들의 해부학 국제 체식주의자 협회에서 만든 기발한 광고입니다. 채식주의자들의 몸속은 정말 이럴까요? Advertising Agency: JWT, Kuwait Creative Directors: Alessandro Antonini, Mark Makhoul Photographer: Tommy Morris Retoucher: Nabil Kamara Published: August 2009 2009. 11.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