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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3

서울시 광장사용 조례개정을 위해 방문한 참여연대 지난주 일요일 참여연대에 직접 방문했습니다. 이유는 서울시의 광장사용 조례를 개정하기 위해서 입니다. 서울시의원과 서울시장이 광장에 어떠한 정치집회나 시위를 불허하는 내용의 조례를 올 여름 개정했습니다. 시민들이 자신들의 주장을 할 공간을 만들어 놓지도 않고 무조건 쇼만 하는 광장으로 만든다는 것을 전 반대합니다. 광장은 하나의 생각을 담는 그릇이지 그곳에 예쁘고 아름다운 것들만 채워야 한다는 것은 마치 나쁜생각은 절대로 하면 안된고 무조건 착한 생각만 하고 살아야 한다는 전체주의국가의 모습까지 보입니다. 광장은 여러가지 생각들이 담겨야 하고 그런 생각들을 우리 언론들이 보도해서 우리 사회는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있다는 식으로 다양한 사회를 담아야 하고 그 담기는곳이 광장이어야 합니다. 서울광장과 .. 2009. 12. 25.
서울시 광장사용 조례개정에 동참하러 갑니다. 김중태님의 블로그에 '서울광장사용 조례개정운동', 4천 명 서명 더 필요 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며칠전에 신청용지를 우편으로 받기를 부탁했는데 오지 않았네요 마침 고장났던 프린터도 고쳤고 이 글도 봤고 종로에 영화보러 갈일도 있고 또한 서명인원이 약간 모자르다는 말에 프린팅을 해서 바로 서명했습니다 '서울광장사용 조례개정운동' 싸이트에서 프린팅해서 자필로 직접 서명후 우편이나(시간이 촉박하니 빠른우편이어야 겠죠) 직접 전달해 주면 됩니다. 저도 시간이 촉박해 직접 참여연대 사무실로 찾아갈려고 합니다. 참여연대 인사동 끝자락에서 본것 같았는데 다음 로드뷰(다음로드뷰 또 업그레이드 했네요. 기특하여라) 에서 보니 경복궁옆에 있네요. 더 잘됐네요. 통인동거리 걷고싶은 거리였는데 백날 정치인 욕하고 시장욕하면.. 2009. 12. 20.
참여연대에서 네티즌의 정치토론을 개최합니다. 선관위가 ‘대선 180일 전부터 선거일까지 네티즌은 인터넷에 정당이나 후보를 지지·추천하는 글을 올릴 수 없다’고 발표한 후 선관위에 대한 네티즌의 항의행동이 일파만파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7월 [유쾌한 정치토크]에서는 선관위가 발표한 '선거UCC운용 기준'과 현행 공직선거법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유권자는 안중에도 없는 국회, 행정 편의적 발상으로 규제만 하려드는 선관위에 일침을 가할 방법을 모색해 보고자 합니다. 공직선거법과 선관위 방침에 분노하고 있는 시민,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네번째 이야기] 유권자의 손발 묶는 선거법, 전면 개정하자! ○ 일시 및 장소 : 7/5(목), 늦은 7시 30분, 참여연대 2층 강당(약도보기) ○ 나누고 싶은 이야기 - ‘선거UCC 운용기준’과 ‘공직.. 2007.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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