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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북촌 방향'의 전주곡 같은 영화 '옥희의 영화' 토요일 밤 12시가 가까운 시간에 관객이 별처럼 드문드문 있는 가운데 홍상수 감독의 '북촌 방향'을 봤습니다. 졸리운 시간이지만 저 같은 영화광들의 반짝이는 눈망울들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새벽에 가까운 시간에 영화를 볼 생각은 없었습니다. 대중성이 없다는 이유로 하루에 3회만 상영하는 영화의 숙명이라고 할까요? 대중성없는 영화의 숙명처럼 새벽에 밖에 볼 시간이 안나더군요 홍상수 감독의 영화를 본것은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밖에 없었습니다. 돈주고 일상을 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북촌 방향은 끌리더군요. 그 이유는 제가 자주가는 삼청동과 북촌이 영화에 가득 나올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삼청과 북촌이 나오긴 하지만 가득 나오지는 않습니다. 영화의 8할이 술먹는 .. 2011. 10. 3.
레스토랑 화장실을 사용하는 이유가 확연히 다른 남,녀 여자들은 확실히 화장실을 자주 갑니다. 그리고 오래 있다 나옵니다. 그럴수 밖에 없는게 남자에 비해 화장실 변기수가 적기 때문이죠. http://graphjam.com/2009/09/02/song-chart-memes-washroom-visit/ 에서 아주 재미있는 조사를 했네요. 레스토랑 화장실을 사용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남자, 여자의 대답이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남자는 화장실 가는 이유가 약간의 휴식이나 손을 씯는 두가지 이유 밖에 없습니다. 물론 본일 보러 가는것도 있지만 여기서는 제외합니다. 남자는 두가지 이유지만 여자들을 볼까요 손을 씯고, 머리모양 체크하고 빗고 , 매니큐어 바르고, 문자보내고 , 화장을 고치며 심지어 친구에게 전화를 합니다. 또한 생리대를 체인징하고요. 데오그란트도 하는.. 2009.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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