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차없는거리1 서울시의 차없는날 행사의 취지를 느낄 시민은 없다 서울시가 매년 차없는날을 정해서 행사를 하는군요. 서울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하는 취지에서 종로1가부터 5가까지인가 차량통제를 하여 버스만 다니게 합니다. 작년에 가봤는데 취재진만 많지 정작 시민들은 별 반응이 없고 몇몇 시민들은 버스정류장이 길가에서 중앙버스차로차로제처럼 위로 올라간 모습을 보면서 화를 내더군요. 또한 정류장도 임시정류장으로 만들어서 안내하는 사람이 없으면 버스타기도 힘들었습니다. 서울시가 전시적으로 종로 1가부터 5가까지 버스만 다니게 하였는데 제가 그걸 타보니 별 느낌이 없었습니다. 종로거리는 평일날 출근시간만 빼면 그렇게 막히는 도로가 아닙니다. 그런데 버스만 다니게 하였는데도 평소랑 똑같더군요. 아니 오히려 더 느리기까지 해 보였습니다. 그 이유는 버스다니라고.. 2008. 9.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