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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중소기업청은 매달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선정해서 체험단을 모집합니다. 중소기업들은 대기업에 비해서 상품 마케팅이나 광고여력이 없기에 이렇게 체험단을 통해서 입소문 마케팅을 합니다. 이번달 중소기업 우수제품 체험 제품이 올라왔습니다. 스마트한 운전 생활을 위한 아이디어 상품들이 올라왔네요 음이온 공기청정기 '에어 클라라' 스마트폰 차량 거치대 '안드로맨' 아이패드 차량용 거치대 VIRUS가 올라왔습니다. 각각 10명 10명 5명의 체험단을 모집하는데 아래 소개 페이지를 참고하셔서 중소기업청 홈페이지 체험단 모집 글 하단에 댓글로 참여하시면 됩니다. 저도 참여할건데 저는 차가 없지만 동생이 차를 몰고 다녀서 동생차에 거치대 설치하고 제가 직접 체험해 볼 생각입니다. 관심있는 분 참여해 보세요 출처 http..
어렸을때 나온 현대자동차의 포니를 보면서 든 생각은 마른 이웃집 형 같았습니다. 포니2는 좀 중후한 30대의 느낌이었구요. 여러분들도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차의 앞모습을 보면 꼭 사람 얼굴이 생각납니다. 두개의 헤드라이트는 사람의 두눈이고 그릴은 사람의 입으로 보입니다. 이런 모습은 저 뿐만이 아닐것 입니다. 이런 이유로 각각의 차를 볼때마다 느끼는 이미지는 사람의 얼굴과 유추해서 만들어 집니다. 어렸을때 본 꼬마자동차 붕붕은 그런 자동차를 친구로 만들어 주었죠. 차가 웃고 말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전격Z작전의 키트는 수다쟁이지만 웃지는 못합니다. 그런데 꼬마자동차 붕붕처럼 미소 짓는 차가 나왔습니다. 닛산의 하라 디자인연구소에서 만든 이 미소짓는 차는 직접 차가 미소를 짓고 입꼬리를 올릴 수 있습니다...
기크 앤 섹시라는 블로그에서 아주 재미있는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바로 입으로 주전자를 불어서 물 따르기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상금은 20달러로 아주 저렴한 대회였는데 재미있는 사진들이 많이 도착했습니다. 이 사진들 보고 있으니 왠지 따라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저렇게 따라주는 차는 더 맛있을 것 같습니다. 단 남에게 저런식으로 대접했다간 싸다귀 맞겠죠. 출처 http://www.geeksaresexy.net/2009/09/11/update-teapot-blowing-contest-pictures/
올해초 백운산에 올라가 본 인천대교는 정말 길더군요. 저 갯벌위에 기둥을 박고 다리를 만든 모습은 장관이었습니다. EBS에서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니 정말 한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모습에 감탄했습니다. 인천대교 참 길죠. 그러나 세계 최장길이의 다리는 아니고 세계 10위권에는 들어간다고 하더군요.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는 미국 뉴올리언즈 근처에 있는 폰차트레인 코스웨이다리로 무려 38km나 됩니다. 그러나 이 기록은 3년후에 깨질듯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가 카타르와 바레인사이에 생길 예정입니다. 장장 40km인 이 다리는 차로 40분이 걸리고 걸어서는 9시간이 걸립니다. 건설비만 30억달러가 들어갈 예정인데 세계적인 금융위기에서 현물인 원유는 끄떡이 없네요. 오일달러이기 때문에 이 건설이 가능..
서울시가 매년 차없는날을 정해서 행사를 하는군요. 서울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하는 취지에서 종로1가부터 5가까지인가 차량통제를 하여 버스만 다니게 합니다. 작년에 가봤는데 취재진만 많지 정작 시민들은 별 반응이 없고 몇몇 시민들은 버스정류장이 길가에서 중앙버스차로차로제처럼 위로 올라간 모습을 보면서 화를 내더군요. 또한 정류장도 임시정류장으로 만들어서 안내하는 사람이 없으면 버스타기도 힘들었습니다. 서울시가 전시적으로 종로 1가부터 5가까지 버스만 다니게 하였는데 제가 그걸 타보니 별 느낌이 없었습니다. 종로거리는 평일날 출근시간만 빼면 그렇게 막히는 도로가 아닙니다. 그런데 버스만 다니게 하였는데도 평소랑 똑같더군요. 아니 오히려 더 느리기까지 해 보였습니다. 그 이유는 버스다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