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집중력4

집중도를 높여주는 말 눈가리개 같은 모자 포커스캡(FocusCap) 독일 디자이너 Hannes Greblin은 말 눈가리개 같은 모자인 포커스캡(FocusCap)을 개발했습니다. 모자 창 끝에 말 눈가리개 같은 창을 내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창을 내리면 앞만 볼 수 있어서 일에 좀 더 집중할 수 있습니다. 포커스캡(FocusCap)이 나온 이유는 사무실 환경의 변화 때문입니다. 보통 사무실에서는 칸막이 파티션이 있어서 다른 사람의 얼굴이나 책상을 볼 일이 없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칸막이를 없앤 '오픈 워크 스페이스'를 활용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칸막이가 없는 사무실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증가한다고 해서 기업들이 많이 채용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이 칸막이 없는 사무실은 옆 동료나 건너편 동료와 수시로 마주보거나 신경이 쓰여서 일의 집중도가 떨어지는 문제점이.. 2019. 1. 28.
공부할 때 작업할 때 켜 놓으면 좋은 화이트 노이즈 사이트 Noisli PC나 노트북으로 문서 작업을 할 때 노래를 틀어 놓고 하는 분들도 있고 아무 소리도 나지 않게 하고 작업을 하는 분도 있고 라디오를 들으면서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어떤 분은 카페에 가서 작업을 해야 집중이 잘 된다는 분들도 있죠실제로 카페 같은 조용한 소음이 있는 곳에서 공부를 하거나 노트북 작업을 하면 능률이 더 오릅니다. 이는 화이트 노이즈 때문입니다. 카페의 의미없는 소음이 집중력 향상에 도움도 되고 향상심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요즘 고급진 독서실에서는 화이트 노이즈 CD를 틀어서 공부에 집중하게 해주기도 합니다.일전에도 화이트 노이즈 사이트를 몇 번 소개를 했습니다 2014/05/16 - [IT/가젯/IT월드] - 물,바람,불,새,숲의 화이트 노이즈를 들려주는 FabRelax 2013/1.. 2015. 2. 12.
커피숍이나 음식점, 대학의 소음을 들려주는 Coffitivity 어플 너무 조용하면 오히려 공부가 안 되고 집중이 안 됩니다. 어느 정도 소음이 있어야 공부나 집중이 잘 됩니다. 다만, 그 소음이 나에게 어떤 의미를 알아 들을 수 있을 정도의 소음이라면 방해가 되지만 그냥 화이트 노이즈 수준의 웅얼 거림이라면 괜찮습니다.실제로 고급 도서실에 가보면 화이트 노이즈 CD를 밤새 틀어 놓고 있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스타벅스에서 몇 시간 동안 공부하는 모습에 유난을 떨고 있다고 지적을 합니다. 그런데 그런 모습이 남에게 보여주기 위함도 분명 있지만 전부는 아닙니다. 위에서 말했던 화이트 노이즈 때문입니다. 스타벅스 같은 커피숍이나 레스토랑은 항상 소음이 있습니다. 사람들의 웅성거림은 아주 좋은 화이트 노이즈이고 이 소음 속에서 공부나 집중력이 필요로 하는 작업을 하면 좋습니다. .. 2013. 12. 6.
집중력 향상에 최고일 듯한 책상 '스터디 큐브' 집에서는 공부가 안 됩니다. 안 되는 이유는 참 많죠. 먼저 공부에 집중하려면 향상심이라고 해서 공부를 잘 하고 싶거나 열심히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해야 합니다. 그러나 집은 자신의 현실을 알 수 없는 공간이고 남과 비교할 수 없는 공간입니다. 하지만, 도서실은 다르죠. 도서실은 다른 사람 모두 공부를 하기 때문에 나 또한 공부를 하게 되고 공부 밖에 할 수 없습니다. 또한, 특정 친구를 목표로 삼아서 저 친구보다 5분이라도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고 목표를 설정하고 경쟁심을 가질 수 있어서 도서실이 공부하기 좋습니다.하지만 도서실이 공부하기 좋은 가장 좋은 이유는 많은 방해 요소로부터 분리 된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전화가 와도 나가서 받거나 짧게 통화를 하죠. 아니 아예 꺼놓을 때가 많습니다. 뭐 요.. 2013. 9.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