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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길2

영화 집으로 가는길 시사회에서 본 고수와 전도연 방은진 감독 연말이 다가오니 여기저기서 연말 개봉을 앞둔 영화들의 시사회가 있습니다. 오늘 부터 개봉하는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은 아주 대규모 시사회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 했습니다. 평화의 전당은 연예인들이 대형 공연이나 시상식과 대규모 공연장으로 자주 활용 됩니다. 유럽풍 건물인데 결혼 시즌에는 여기서 웨딩 촬영 참 많이 하더라고요. 이 건물 짓는데 큰 짓다 말다 짓다 말다 하기도 했습니다. 대학교가 이런 거대한 건물 올린다는 것이 쉽지 않은데 건물을 올렸습니다. 집으로 가는 길 시사회는 오후 7시 45분 부터 시작 했습니다. 항상 행사를 하면 시간을 맞추었으면 하는데 항상 조금씩 느립니다. 진행은 박경림이 진행 했는데 제 고수와 박경림은 논스톱이라는 시트콤을 했었습니다. 박경림이 뉴 논스톱, 고수가.. 2013. 12. 11.
집으로 가는 길은 몸은 멀어졌지만 마음은 더 가까이 하는 진짜 가족을 담은 영화 2004년, 그러니까 10년 전 한 한국인 여성이 이억만리 프랑스 교도소에서 큰 고초를 당하고 있다는 내용의 방송이 추적 60분에 나옵니다. 저는 이 방송 보지는 못했고 대충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방송이 나간 후에 인터넷에서의 넷심은 분노의 목소리로 가득 했습니다. 저는 이 분노심을 우연찮게 듣게 되었으니 그냥 그렇게 흘러 보냈습니다.제대로 알지 못한 채로 한 한국인 여성이 외통부의 무심함 속에 큰 고통을 당했다는 테두리만 전해 들었습니다. 거의 잘 모르는 상태에서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의 시사회를 봤습니다. 처음에는 시큰둥하게 본 '집으로 가는 길'영화 '집으로 가는 길'은 2004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의 약점은 이 실화를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에게는 영화 내용을.. 2013.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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